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신종 생물 5종이 독도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와 자원관은 2013년부터 독도의 자생 생물을 연구한 결과, 8월 초 기준으로 총 1576종의 생물이 독도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견된 신종은 무척추동물에 속하는 요각류 2종(가칭 독도쿠울노벌레, 큰꼬리나
"XX역 OO의원 병원장,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괴담 유포 처벌 가능성은?
메르스 바이러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8일만에 1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XX역 OO의원 병원장이 메르스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등의 근거없는 괴소문이 SNS를 타고 급속히 퍼지고 있다.
2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구 메르스 환자 발생, XX역 OO의원 병원장이
메르스 바이러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8일만에 1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근거없는 괴소문이 SNS를 타고 급속히 퍼지고 있다.
29일 다음 토론방 아고라에는 '한국 메르스는 미군의 실험일 수 있다'는 제목 글이 게재됐다.
이 글쓴이는 "한국 메르스는 미국 네오콘의 지시에 의한 미군의 실험 또는 백신 장사용 포석일 수 있다"며 "미군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신
주한미군이 북한발 전염병의 무차별 확산을 우려해 대비책 마련에 착수했다.
14일(현지시간) 미 육군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통합 위험인식포털(JUPITR)’이라는 이름의 생물학적 위험 대응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북한의 정세가 급변하면서 공중보건체계가 붕괴될 경우 전염병이 한국 등 주변지역으로 번지는 비상사태를 상정한 조치다.
내년까지 완료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