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의정, 전재현, 류경환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유니플렉스에서 열린 뮤지컬 ‘이블데드’ 프레스콜에서 극 중 한 장면을 선보이고 있다.
’이블데드’는 방학을 맞아 여행을 떠난 다섯 명의 대학생들이 우연히 들리게 된 오두막에서 수상쩍은 물건들을 발견하며 만나게 되는 좀비들과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호러 뮤지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신의정, 이시훈, 연출가 정태영이 참석했다.
박동욱은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에서 서현철과 함께 지킬박사의 조수 폴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이에 박동욱은 “폴 역할이 힘든 것은 물 마실 타이밍이 없다는 것과 대 선배님인 서현철 선배와 더블 캐스팅 됐다는 점”이라며 “아직 선배가 공연을 안하셨지만 분명히...
배우 신의정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루시와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이브 댄버스와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6일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는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신의정, 이시훈, 연출가 정태영이 참석했다.
신의정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에서 루시 역을...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신의정, 이시훈, 연출가 정태영이 참석했다.
이시훈은 극중 지킬 박사의 악한 인격체 하이드를 연기하는 배우인 빅터 역을 맡았다. 이시훈은 더블 캐스팅 된 정웅인 최원영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두 분의 느낌은 확실히 다르다. 두 분의 웃음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이라며 “두 사람의 웃음 포인트가 다르기...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신의정, 이시훈, 연출가 정태영이 참석했다.
최원영은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 제가 공연했던 것이 이곳 동숭아트센터였다”며 “그동안 드라마나 영화 작업을 하면서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부족함과 갈증이 있었다. 그 원인을 생각해보니 무대라는 공간이 그리웠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신의정, 이시훈, 연출가 정태영이 참석했다.
정태영 연출가는 일본에서 공연된 원작과의 차별성을 묻는 질문에 “원작이 워낙 촘촘하고 대본이 좋아서 많이 바꾸지 않았다”며 “단지 우리나라 관객들이 좋아할 코드로 빠른 템포를 가져가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태영 연출가는 “애드리브보다 대본 그대로에...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웅인, 최원영, 서현철, 신의정, 이시훈, 연출가 정태영이 참석했다.
정웅인은 오랜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드라마와 영화랑은 다르게 대학로를 나오면 다른 느낌의 활기찬 제 자신을 발견해서 좋다”며 “악역 이미지가 강해서 이 작품을 보자마자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정웅인은 함께 연기하는 후배들을 언급하며...
5월부터 공연되는 이번 ‘스팸어랏’은 정준하와 서영주가 아더 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윤영석 고은성 이훈진 조형균 등이 원탁의 기사단으로 합류했다. 유일한 여자 배역인 호수의 여인 역에는 이영미와 신의정이 캐스팅 됐다. 이영미는 ‘헤드윅’과 ‘조로’ 등에서 열연했고 신의정은 ‘지킬앤하이드’에서 열연한 바 있다.
2013년 첫 서울 공연은 윤영석, 양준모, 신의정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주연 지킬·하이드 역에는 양준모, 윤영석이 더블캐스팅 됐다. 또 정명은, 이지혜가 여주인공 엠마 역을 맡았다. 루시 역에는 선민과 신의정이 연기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5주간의 짧은 공연이지만 ‘지킬앤하이드’를 사랑해주신 많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루시역은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선보일 선민과 한국 뮤지컬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의정이 연기한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1997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돼 2013년 4월 브로드웨이에서 다시 공연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4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조승우, 류정한, 김소현, 김선영, 소냐 등 국내...
이는 티파니와 정모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 '페임'의 한 장면으로 생각됐기 때문.
그러나 사진 속 정모와 키스하고 있는 인물은 티파니가 아닌 배우 신의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티파니가 아닐 줄 알았다" "정모와 키스신이라길래 설마 했는데 역시나 아니구나" "뮤지컬 '페임' 보러가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황태자 이신 역은 뮤지컬배우 김동호와 가수 런(RUN)이 유노윤호와 공동 캐스팅 됐으며 신채경 역은 뮤지컬 '싱글즈'를 통해 주목을 받고 있는 곽선영과 신의정이 번갈아 맡을 예정이다.
뮤지컬 '궁'은 국립중앙박물관 내 극장 '용'에서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4일까지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