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위반(찬양ㆍ고무) 혐의로 한국에서 강제 출국된 재미동포 신은미 씨가 LA에 도착한 가운데 진보와 보수단체의 충돌이 발생했다.
신은미 씨는 10일(현지시각) 오후 2시40분께 남편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신은미 씨는 교회 지인들 및 진보단체 회원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남북문제에 대해 "남과 북 모두를
‘종북 콘서트’ 논란으로 강제출국 된 재미동포 신은미(54)씨가 1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LA공항에는 신은미씨의 입국을 환영하는 몇몇 단체 회원들과 이를 반대하는 보수단체 회원들이 뒤엉켜 몸싸움이 빚어졌다.
신씨의 미국 교회 지인들과 ‘사람사는 세상’, ‘LA시국회의’ 등의 단체 회원들은 꽃다발을 선물하며 그의
[온라인 와글와글] 음악중심 종현 앤씨아, 스파이 채수빈 화제…데릭블락 눈코입 무단 도용, 의정부 아파트 화재, 신은미 강제 출국,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10일 온라인상에선 음악중심 종현 앤씨아, 스파이 채수빈 등이 화제다.
이외에도 데릭블락 눈코입 무단 도용, 의정부 아파트 화재, 신은미 강제 출국, H.O.T 이재원 갑상선암 완치 등의
신은미 강제출국
이른바 '종북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10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신씨는 인천공항으로 호송돼 이날 오후 늦게 출발하는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강제퇴거 조치에 따라 향후 5년간 입국이 금지된다.
신씨는 오후 3시10분께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 사무실에 출석해 오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