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뿌리기술대전’에서 전기차 주요 부품 소재를 비롯한 다양한 차량용 소재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소부장 뿌리기술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산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종합 전시회다. 소부장 으뜸기업, 특화단지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화학 재생 저융점 접착섬유(LMF) 상업화에 돌입했다.
휴비스는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생한 원료를 사용해 ‘화학 재생 LMF(Chemical recycle Low Melting Fiber)’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LMF는 낮은 온도에서 녹아 다른 소재들을 접착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친환
휴비스는 2050 탄소중립 마스터 플랜의 실행방안을 담은 ‘휴비스 친환경 백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휴비스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친환경·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번 친환경 백서에는 탄소 저감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GHG(Greenhouse Gas) 프로토콜에 따른 탄소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3기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7대 산업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다.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되면 향후 5년간 기업·전담기관·산자부 간 협업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신유동 대표이사 사장이 11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주는 정부포상 중 가장 높은 등급이다.
섬유의 날은 대한민국 섬유패션산업이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했던 지난 1987년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1일 “친환경·디지털 전환, 고부가 생태계 구축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섬유패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섬유패션업계도 수요 감소와 원가 상승 등 어려움과 함께,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메가트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4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산업용 소재 전시회 ‘테크텍스틸 2022’에 참가해 글로벌 소재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테크텍스틸은 198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며 매회 전 세계 60여 개국 1,500여 업체가 참가하고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소재 전시회다. 이
휴비스는 1일 신사업과 사업개발을 관장하는 미래전략 주관에 김건호(사진) 사장을 선임했다.
이날 휴비스에 따르면 김 신임 사장은 미래 먹거리 발굴과 신성장 동력 확보 업무를 맡을 계획이다. 신유동 사장은 이전처럼 대표이사직을 수행한다.
김건호 사장은 미국 리하이대(Lehigh University)에서 재무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JP모건 분석전문가로
휴비스가 노스페이스와 함께 생분해 섬유 가운데 하나인 ‘에코엔(ecoen)’을 쓴 친환경 의류를 14일 출시했다.
이번 친환경 의류는 스웨트셔츠(맨투맨)로 100% 생분해 원사를 적용한 제품이다. 9월부터 노스페이스 온ㆍ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에코엔은 국내 최초로 휴비스에서 개발한 생분해 폴리에스터 섬유다. 폴리에스터의 물성을 유지하면서 생분해
화학 섬유 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신제품과 신기술을 소개하고 시장 흐름을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휴비스는 20일 '2021년 R&D 솔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고객사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성윤 휴비스 연구소장과 연구원들, 사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MZ세대 사원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반영한다.
휴비스는 14일 전날 '제1기 휴비스 이노베이터' 발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휴비스 이노베이터는 전 사업장에서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선발된 대리ㆍ차장급 직원을 말한다. 이번에 선발된 이노베이터는 총 12명으로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반
휴비스와 네오엔프라가 지난해 3월부터 7차례 시험을 거쳐 고순도 그래핀 섬유 개발에 성공했다.
그래핀 섬유는 특수한 가공 없이 항균ㆍ항곰팡이ㆍ항바이러스, 원적외선 방출, 정전기 방지 기능 등이 반영구적으로 발현된다.
항균 테스트에서는 세탁 전과 후 모두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사멸률이 99.9%로 나타났다. 항바이러스 테스트는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휴비스가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해 고급 의류로 만들 수 있는 고순도 리사이클 칩을 생산한다.
휴비스는 29일 국내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으로 리사이클 칩부터 원사까지 직접 생산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업들이 리사이클 원사를 생산하고 있지만, 리사이클 칩을 생산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버려진 페트병이 오염되거나 분리수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순도 높은 페트
신유동 휴비스 사장이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화학섬유 소재 기업 휴비스는 18일 신 사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실천 한 가지와 해야 할 실천 한 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사회관
휴비스는 17일 인도라마 벤처스가 합작해 미국에 세운 휴비스-인도라마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HIAM)가 2년 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HIAM은 연산 6만 톤(t)의 LMF(친환경 접착용 저융점 섬유) 생산 능력을 갖췄다. BMW, 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지어 후방산업과 연계하기 유리하다고 회
휴비스는 4일 비대면으로 '2021년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유동 사장은 신년사에서 “작년 한 해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달성한 해”라며 “전주-울산 사업장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 및 중국 해외 사업장의 상업 생산이 개시됐으며 위생/보건용 소재의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위기를 기회로
휴비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세계 시장에서 지속해서 성장하기 위해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신사업과 인수합병(M&A)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휴비스는 28일 전주공장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방역지침에 따라 50명 이하 소규모로 간소하게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신유동 휴비스
휴비스의 ‘에코펫’ 중국 합자 법인이 본격적으로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되던 설비 공사가 마무리되며 중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 것이다.
에코펫은 국내 최초로 폴리에스터(PET)를 발포해 만든 시트 형태의 소재로 컵라면, 도시락과 같은 간편식 식품 용기로 사용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소
휴비스는 충북 청주에 친환경 폴리에스터(PET) 발포 소재 에코펫 생산설비를 완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합성수지 전문업체 이에스와 협력해 만든 이 공장은 연산 3000톤(t)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에코펫 생산라인은 식품용기와 자동차용 내장재 쪽으로 집중하고, 충주공장에서는 디스플레이 보호 패드 등의 산업용 완충재와 인테리어용 보드
화학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가 지난 1년간 진행해온 울산-전주 공장의 통합작업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전주공장 시대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휴비스는 생산설비와 자산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자 울산공장의 전주공장으로의 통합을 결정하고 작년 4월부터 2단계에 걸쳐 울산공장 설비 전체를 전주공장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