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각 브랜드, 특별한 상품과 콘텐츠를 가장 먼저 선보일 계획”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세계적인 샴페인 하우스 ‘크루그’와 ‘돔페리뇽’의 세계 최초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크루그와 돔페리뇽은 명품과 주류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는 LVMH 그룹의 고급 샴페인 브랜드다. 두 브랜드는 와인의 모든 것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신세계백화점은 올 추석 ‘스위트파크’의 디저트와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 등 올해 큰 인기를 끈 상품을 명절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한우와 굴비 등 전통적인 명절 선물 외에 색다른 선물을 찾는 수요를 겨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강남점과 대구점에 전 세계 다양한 디저트를 한데 모은 스위트파크를 차례로 오픈했다. 이에 한과 등 전
신세계백화점은 와인 테마의 문화 행사 ‘뱅 드 신세계’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뱅 드 신세계는 연 1회 열리는 와인 축제로 16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식품 행사장과 와인 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뱅 드 신세계는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의 와인 전문 코너 ‘와인셀라’도 참가하는 첫 와인 행사로 와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하우스
신세계백화점이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샴페인과 와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사랑의 와인’으로 불리는 샴페인 명가 상빠뉴 도츠 대표 샴페인 ‘아무르 드 도츠 블랑(Amour De Deutz Blancs de Blanc, 86만4000원), 금슬 좋은 부부를 상징하는 원앙오리 한 쌍이 그려진 ‘덕혼 빈야드 패러덕스 포로프라이아터리
국내 백화점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와인 애호가를 잡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코로나 19 기간 동안 폭발적이던 와인의 인기가 다소 꺾였지만, 프리미엄을 넘어 파인 와인을 통해 재테크까지 넘보는 이들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와 손잡고 전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와 손잡고 전 세계 상위 5% 초프리미엄 ‘파인 와인(fine wine)’을 내놓는다.
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고급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면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20만 원 이상 제품의 매출이 1월 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부르고뉴 와인 전문숍
신세계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올해로 숙성 20년째에 접어든 ‘성년(成年) 빈티지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2005년에 탄생한 와인들로, 와인 애호가들이 자신이나 자녀가 태어난 해에 수확한 포도로 빚은 와인을 찾아 ‘생년(生年) 빈티지’로 부르는 것에 착안했다.
성년빈티지 컬렉션은 총 5종, 샤또 라뚜르05(310만 원),
신세계가 미국 나파밸리의 와인 양조장을 인수해 와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세계그룹 부동산 개발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미국 100% 자회사 스타필드 프라퍼티를 통해 미국 나파밸리의 프리미엄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와 관련 부동산을 인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쉐이퍼 빈야드와 관련 자산 보유 법인 지분 100%는 2450억 원, 관련 부동산은 546억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마지막 대규모 와인 행사를 펼친다. 최대 78% 할인율로 준비한 이번 ‘와인창고방출전’은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신세계 전 점에서 일주일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세계 와인창고방출전은 프리미엄 와인을 국내에서 가장 풍성하게 만날 수 있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총 105억 원 규모 물량이 준비됐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미국, 남미
신세계백화점은 27일까지 총 50억 규모의 와인 축제인 ‘뱅 드 신세계’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산지 와인을 비롯해 초특가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1년 중 단 한번만 진행하는 와인 행사인 뱅 드 신세계는 본점/강남/센텀시티/광주/경기/타임스퀘어/의정부 총 7개 점포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
주요 백화점이 29일부터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7일간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한 봄 정기세일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봄 정기세일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주차별로 준비해 1주차에는 ‘빅(BIG) 브랜드 공
“와인은 음식을 넘어선 문화인 만큼 와인에 담긴 스토리를 이해하고 이야기할 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프랑스 ‘KOV(Knights of the Brotherhood of the Vine) 와인기사단’이 수여하는 그랑 꼬망되르 기사작위를 받은 김동준 영남이공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국내에서 와인의
G7 와인이 밀리언셀러 와인이 될 지 주목된다.
G7은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정유경 신세계 부사장 등과의 가족 식사자리에서 테이블와인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명 ‘신세계 와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마트는 신세계 L&B와 공동으로 출시한 칠레와인인 G7이 지난 3월 누적기준으로 200만병을 돌파한데 이어
와인은 여성들 사이에서 '젊은의 묘약'이라 불리며 그 향과 맛이 기분을 가장 좋게 해주는 술로 손꼽히고 있다.
와인은 알코올 함유량이 다른 술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여성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도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뿐만 아니라 와인 속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피부의 기미, 주름, 처짐 현상도 막아줘 피부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기념일이 유독 많은 5월, 가장 특별한 날에 가장 잘 어울리는 와인은 무얼까?
뵈브 클리코·크루그·모에헤네시 와인은 5월 다가오는 스승의 날과 부부의 날에 어울리는 와인을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5월 웨딩 데이에는 화사하고 우아한 스파클링 와인 ‘샹동 NV 브륏 로제’가 제격이다.
이제 갓 결혼식을 올린 한 쌍의 신랑 신부를 위한 축배
할리우드 톱스타인 브래드 피트 등이 마시던 이탈리아 와인을 국내에서도 맛 볼 수 있게 됐다.
15일 신세계에 따르면 신세계 L&B(신세계 와인 수입전문업체)는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인 아스토리아(2종)을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을 기념하여 30% 할인된 1만33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17일까지 용산, 양재, 역삼, 목동, 자양, 죽
"와인으로 돈 벌 생각이 없다"던 신세계 L&B가 신세계라는 국내 굴지의 유통 모그룹을 등에 엎고 점유율 높이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업계의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와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계열사인 이마트가 올 10월부터 와인 유통마진을 최고 40%까지 올리는 공동판매사원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방안이 추진되면 현재 이마트에 파견돼 있는 와인수입업
26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그룹 개점 79주년을 맞아 레이블에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이미지를 담은 기념 와인을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념 와인은 칠레산 '까네파 마그니피쿰 06'(100병)과 '까네파 피니시모 07'(500병) 등 2종으로 설립된지 79년 된 유서 깊은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인기와인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뱅 드 신세계(Vin de Shinsegae)' 행사를 열고 프리미엄급 와인과 신대륙 와인, 명품 와인 액세서리를 한 자리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뱅(Vin)'은 프랑스어로 와인을 뜻하는 단어로, 1983㎡(600평)의 밀레니엄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희귀 와인과 와인 액세서리, 명품 와인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