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호텔컬렉션, 올반 브랜드의 삼계탕 간편식 7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판매량이 50만 개를 돌파하며 삼계탕 간편식을 판매하기 시작한 2018년 이후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같은 삼계탕 간편식의 판매량 급증은 지속되는 무더위와 물가 부담으로 외식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신세계푸드 올반은 초복을 앞두고 기존 제품에 더해 프리미엄 상품인 '호텔컬렉션 한우사골삼계탕'을 출시했다. 이는 한우사골육수에 급속 냉동한 닭고기를 더한 제품이다.
대상 청정원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도 신제품 '녹두 삼계탕'을 최근 출시했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크기인 5호닭 한 마리를 통째로 담은 제품으로 국내산 수삼, 대추, 찹쌀과 함께 껍질을...
이에 신세계푸드는 올해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55만 개로 생산량을 늘렸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의 다양한 간편 보양식 제품을 앞세워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계탕, 갈비탕, 꼬리 곰탕, 도가니 곰탕 등이 있다. CJ제일제당의 올해 1분기 비비고 삼계탕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54% 신장했다.
업계...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삼계탕 매출은 작년 동기와 비교해 2배 늘었다. 동원F&B도 올해 상반기 삼계탕 간편식 매출이 작년 동기와 비교해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 2분기의 경우 1분기와 비교해 550% 이상 증가했다. 신세계푸드도 6월 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간편식 올반 삼계탕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뚜기 옛날 삼계탕, 올반 영양 삼계탕, 자연주의 진심삼계탕·녹두삼계탕 등 3개 브랜드의 간편식 삼계탕을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20일부터 일주일간 냉동 삼겹살 전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국내산 대패삼겹살, 호주산 달링다운와규 등이 대표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전국한우협회...
‘오뚜기 옛날 삼계탕’, ‘올반 영양 삼계탕’, ‘자연주의 진심삼계탕‧녹두삼계탕’ 등 3개 브랜드의 간편식 삼계탕을 2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한다. 브랜드 상관없이 교차 구매도 가능하다.
키친델리의 ‘생생치킨’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된 6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 대표 보양식인 산 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싼 가격에...
G마켓에서 올반, 밀크앤허니 등 인기 상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신세계푸드도 거래액이 크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인 빅스마일데이 1주차 기준 지난해 행사 때 보다 거래액이 142% 증가했다. 특히 올반 찰핫도그는 단일제품으로 2억4000만 원의 거래액을 달성했으며 조선호텔 포기김치도 판매가 급증했다. 인기 제품의 물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할인폭을 크게 키우는 전략이...
신세계푸드의 ‘올반’ 간편 양념은 올해 1월 매출이 지난해 1월보다 24% 증가했다. 간편 양념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제품은 ‘정통 순두부찌개용 양념’이다. 국물 맛을 내기 위한 과정 없이 순두부와 기호에 따른 부가 재료만 넣어 10분 내 간편한 조리로 전문점 수준의 순두부찌개를 즐길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15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1월 ‘올반’ 간편 양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양념류의 인기는 식재료비, 인건비, 배달비 등의 증가로 인한 외식 물가 부담에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을 선호하는 ‘홈쿡족’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에도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홈베이킹’, ‘홈술’ 등...
신세계푸드가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와 협업해 선보인 ‘올반 봉밀가 프리미엄 RMR’ 3종(한우고기곰탕, 평양식 메밀국수 2종)의 최근 3개월(9~11월)간 판매량은 직전 3개월(6~8월) 대비 29% 증가했다. 특히 한우고기곰탕 판매량은 47% 늘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RMR 인기는 고물가의 영향으로 외식비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신세계푸드는 ‘봉밀가’와 협업해 최근 선보인 ‘올반 봉밀가 프리미엄 RMR(레스토랑 간편식)’ 3종의 최근 3개월(9~11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3개월(6~8월) 대비 29% 증가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반 봉밀가 프리미엄 RMR’ 3종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의 대표 메뉴인...
실제 이달 23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신세계푸드 간편식 라이브 방송(이하 라방)에서 올반 동그랑땡, 떡갈비, 너비아니 등으로 구성된 ‘명절 한상차림 기획 세트’ 1000개가 90분 만에 완판됐다. 이날 신세계푸드 추석 간편식 라방은 누적 시청자 20만 명을 돌파하며, 동시간대 시청자수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추석에도 이마트의 경우 자체브랜드(PB) 피코크 제수음식...
신세계푸드는 자사의 올반 간편식 중 가공육이 사용되는 제품을 베러미트로 교체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송 대표는 대체식품 사업에 공을 들이는 이유로 △인류 건강 △동물 복지 △지구 환경 등을 꼽았다. 송 대표는 환경과 관련해 “인류가 고기를 얻기 위해 사육하는 소 15억 마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전체 온실가스의 약 15%를 차지한다”라며 “이는...
신세계푸드도 최근 ‘올반 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를 출시하고 네이버쇼핑라이브를 통해 팔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밀키트 1위 제조업체 프레시지는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을 넓히고 있다. 지난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협업해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홈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RMR ‘워커힐 고메 밀키트’ 3종을 출시했고, 지난 20일에는 강원랜드...
프레시지,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협업해 RMR 출시오뚜기, 냉동치킨 신제품 공개 신세계푸드,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 ‘올반 영양해신탕’ 출시풀무원, 이달 초 식물성 HMR 선보여
주요 식품업체들이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간편한 조리법과 뛰어난 맛 때문에 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달 올반 삼계탕의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10만 개로 집계됐다. 무더위가 본격화된 이달 1~6일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 간편식 인기가 뜨겁다”며 “올해 보양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날...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보양 간편식으로 ‘올반 영양해신탕’을 새롭게 출시한다. ‘올반 영양해신탕’은 문어, 전복, 닭고기, 수삼 등 국내산 재료를 활용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동 후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어 조리에 대한 번거로움도 덜었다. 오는 11일 신세계라이브쇼핑을 통해 출시되며 향후 쿠팡, SSG닷컴...
신세계푸드도 수출용 ’올반 미트프리 만두’의 제품 라인업과 수출국가를 확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반 미트프리 만두’는 신세계푸드가 자체 개발해 2020년 7월부터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독일 등 10개국에 수출 중이다. 돼지고기를 만두소로 사용한 기존 한국식 만두와 달리 명란, 짬뽕, 해물 등을 넣어...
신세계푸드는 11일 첫 라이브 방송에서 3000세트가 완판된 ‘올반 봉밀가 평양식 메밀국수’를 라방에 또한번 특가로 선보이며 마케팅에 힘을 준다. 오뚜기는 최근 로제소스와 쫀득한 밀떡이 어우러진 ‘맛있는 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HMR 판매가 다시 오르고 있어 조만간 간편식 신제품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