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과연 이규한을 풀어줄까.
1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가 연쇄살인마 J로 밝혀진 정태규(이규한 분)에게 어떤 판결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한다온(김재영 분)은 25년 전 자신의 가족을 모두 죽이고 가족처럼 믿고 따르는 김소영(김혜화 분)까지 잔인하게 죽인 정태규를
'지옥에서 온 판사' 악하지만 사랑스러운 박신혜가 안방극장에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21일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1, 2회가 연속 방송된 가운데, 작품은 스스로를 지옥에서 온 악마라고 주장하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1회는 수도권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어
신세계백화점이 중소기업에게 ESG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세계백화점은 14일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의 ESG 경영을 돕는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 중소기업 중 100여 곳에 ESG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친환경 등 ESG 가치를 협력사로 확산해 지속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한
뮤지컬 ‘엘리자벳’의 옥주현이 10주년 공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22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공연’에 앞서 캐스트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에 이렇게 돌아오게 되어서 감격스럽다”라며 “이걸 처음 마주 했던 그날이 떠올라 감사하다”라고 소
뮤지컬 엘리자벳 측이 캐스팅과 관련히 입장을 밝혔다.
15일 ‘엘리자벳’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0주년 기념 공연은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라며 최근 불거진 캐스팅 논란에 선을 그었다.
앞서 뮤지컬 ‘엘리자벳’ 측은 오는 8월 진행되는 10주년 기념 공연에 대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엘리자벳역으로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배우 옥주현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김호영은 14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을 올렸다. 이를 두고 옥주현을 ‘옥장판’에 빗대 저격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호영이 옥주현을 저격했다는 추측이 나오는 것은 오는 8월 25일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엘
“4년 전 이 자리에서 인사를 드렸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늘 작품을 선보일 때 긴장되고 설레는 건 마찬가지지만요.”
2018년 MBC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소지섭의 복귀 소감이다.
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소지섭, 신성록, 임수향과 이용석 감독이 참석해 작
공연계가 모처럼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두 번째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앞둔 지금, 다양한 공연들로 공연장이 채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백신 패스'를 적용하면 좌석의 100%까지 채울 수 있도록 수칙이 완화되면서 '코로나 시국' 이전처럼 '빽빽한' 공연장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볼거리 역시 풍성
"음악에 매료됐죠."
뮤지컬 '드라큘라'의 마법은 배우 박지연에게도 통했다. 평소 노래 안에서의 '기승전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박지연은 '드라큘라'의 음악 힘을 믿었고, 그렇게 미나가 되기로 결심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고스트', '빨래' 등에서 보인 '씩씩한' 창법도 그대로 가져가기로 했다. 박지연은 드라큘라의 마성의 매력에 흔들리는 미나의
뱀파이어를 소재로 하는 두 편의 뮤지컬이 탄탄한 고정 관객층을 자랑하며 높은 재관람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두 작품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기존의 캐스트에 새로운 배우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는데, 결과가 괜찮다. 뮤지컬 '드라큘라'와 '마마, 돈크라이'(이하 마돈크) 이야기다.
'드라큘라'는 1897년 발행된 아일랜드 소설가 브램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
차은우와 신성록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후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SBS ‘집사부일체’ 측은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멤버 신성록, 차은우 씨가 6월 20일 방송을 끝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되었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차은우와 신성록은 본업에 집중하기 위해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지난
배우 신성록과 차은우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SBS ‘집사부일체’ 측은 10일 “신성록, 차은우가 오는 20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며 “제작진은 신중한 논의 끝에 본업에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두 멤버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즐거운 웃음을 선사해준 두 명의 형제 신성록, 차은우 씨에게 깊은 감사
"'역시' 김준수, '감성' 전동석, '애잔' 신성록"
뮤지컬 '드라큘라'에 미나 역으로 합류한 배우 박지연이 1일 이투데이와 화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세 명의 드라큘라를 맡은 배우들의 차이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박지연은 김준수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박지연은 "김준수와는 드레스 리허설 때 거의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처음부터
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30일 JTBC ‘알짜왕’ 측은 이날 프로그램 제작진을 비롯해 전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알짜왕’ 측은 출연자인 방송인 조향기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며 MC인 박수홍, 박지윤을 비롯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양성 판정을 받은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뮤지컬 ‘팬텀’에서 하차한다.
29일 ‘팬텀’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전동석 배우와 상호협의 끝에 ‘팬텀’에서 조기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동석은 동료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 23일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지만 격리 중 몸의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
다음 달 개막하는 뮤지컬 '드라큘라' 출연 배우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와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속 배우 신성록과 전동석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재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3일 함께 공연을 준비하던 배우 손준호가 확진돼 코로나19 검사를 했지만 다음 날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운데 그가 출연하는 ‘집사부일체’는 촬영을 이어간다.
28일 SBS ‘집사부일체’ 측은 “확인 결과 신성록이 손준호와 동선이 겹친 날은 ‘집사부일체’의 마지막 녹화 이후였다”라며 이후 녹화에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 23일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신성록이 자가격리 중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 재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치료 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신성록은 23일 뮤지컬 ‘드라큘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를 진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하면서 연예계가 또 다시 코로나 비상에 걸렸다. 공연계·방송계·가요계를 막론하고 급격히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22일 방송인 권혁수가 확진 판정을 받아 라디오 등 방송이 영향을 받은 데 이어 23일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라디오 방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24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은 금일(24일) 오전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검사 결과를 알렸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 23일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는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하고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음성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