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영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으로 사랑받았던 배우 윤진이가 출연한다.
윤진이의 첫 예능 출사표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특히 윤진이는 '신사의 품격'에서 상대역을 맡은 김민종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끈다.
윤진이는 "드라마 말미 김민종에게 너무 푹 빠졌다. '미국으로...
‘태양의 후예’ 대본은 드라마 ‘상속자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을 히트시킨 김은숙 작가와 ‘여왕의 교실’ ‘친구, 우리들의 전설’ 등을 맡았던 김원석 작가가 힘을 합쳐 써냈다. 송중기는 “김원석 작가와 김은숙 작가가 협업한 대본은 감히 제 생애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대본을 열 번, 스무 번 보면서 촬영했지만, 볼 때마다 설레고...
‘파리의 연인’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 집필하는 드라마마다 20~50%를 기록한 시청률의 미다스, 스타 작가 김은숙이 극본을 집필하기 때문에 방송 전부터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됐다. 이 관심이 시청률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또한, ‘태양의 후예’는 국내외 팬이 많은 한류스타 송혜교와 군 제대한 송준기가 주연을...
김은숙 작가는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을 써온 인기 드라마 작가로 이날 송중기의 전역 현장까지 방문해 자신의 드라마 주인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로 인사를 드릴 것 같다. 저에게도 너무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며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송중기 만기 전역, 송중기 만기 전역
젠틀한 신사의 중후한 멋이 돋보이는 깔끔한 올 블랙 의상에 클래식한 체크 재킷을 매치, 이제까지 본적 없던 품격 있는 ‘다크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것. 부드러운 눈빛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카리스마, 얼굴의 미세한 주름까지도 감정을 연기하는 듯 한 지진희의 자태가 한편의 화보 같은 명장면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지진희의 첫 촬영은 지난 달 29일 안성시...
촬영은 ‘별에서 온 그대’, ‘신사의 품격’ 등에서 활용한 캐논 C300 시네마 카메라를 활용, 각 캐릭터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선명한 화면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유인나, 진이한, 남궁민, 이영은, 최정원, 하연주 등이 출연하는 킬링 로맨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남상효(유인나)와...
세종대왕 역을 맡아 카리스마넘치는 연기와 더불어 ‘우라질’같은 욕설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그는 촬영장에서 쉴 때는 장태유 감독을 포함한 스태프 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끈 바 있다.
그리고 장동건은 지난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인 2012년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한 바 있다. 당시 건축가 김도진 역을 맡은 그는 여주인공...
우빈이가 있어서 촬영장이 즐거웠다.”
2012년 ‘신사의 품격’ 이후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김우빈. “질투심이 나진 않는가?”라는 질문에 최태환은 “질투심이 없다면 거짓말, 이종석도 친구였다”며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었다.
“(김우빈과는) 모델 활동을 같이 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겪었다. 잘된 모습을 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다....
3일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사 측은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신사의 품격'의 주역이었던 김수로와 김민종이 경기도 동탄에서 진행된 '상속자들' 촬영장에 방문해 삼계탕과 디저트, 음료수 등 보양식 종합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작사 관계자는 "김수로와 김민종의의 든든한...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의 김은숙 작가와 ‘마이더스’, ‘타짜’의 강신효 PD가 호흡을 맞췄으며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김우빈, 정수정(크리스탈), 최진혁, 강민혁, 박형식, 김지원, 전수진, 임주은, 강하늘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9일 밤 10시 첫 방송됐다.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크리스탈, 강민혁, 김지원, 최진혁, 임주은, 박형식 등이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히트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했다.
특히 이승기는 촬영 현장에서 수지의 태도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수지가 아직 스무살이라 그런지 천진난만하다는 표현이 어울린다"고 말한 그는 "현장에서 보통 연예인들처럼 깍쟁이처럼 굴지 않는다. 사극은 이동이 없어서 한 곳에서 계속 서 있어야 한다. 저녁 먹고 리허설 시작하면 새벽까지 계속 서 있느라 체력이 너무 많이 소진된다. 그런데...
있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수지는 "대본 보고 놀라긴 했지만 대본에 충실했다"며 "저도 신 감독님 덕분에 편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유쾌한 무협 활극이다.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
털어놓으면서도 "현장이 즐겁고 영상을 보면 정말 훌륭하게 나와서 만족한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유쾌한 무협 활극이다.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는 유쾌한 무협 활극이다.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호흡을 맞춘다. 오는 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촬영을 마친 이승기는 “한 인물의 두 가지 모습을 표현한 새로운 도전이었는데,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늦은 시간까지 현장에 있던 스태프에게 일일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 활극으로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신사의 품격’...
이승기는 적재적소에 맞는 능수능란한 표정 연기를 펼쳐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구가의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장동건은 해외 촬영으로 불참했고 수상은 ‘신사의 품격’에 같이 출연한 김수로가 대신했다.
대리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김수로는 “TV를 보시는 외국 분들은 제가 장동건인줄 아시겠지만 저는 김수로라고합니다”라고 해 참석자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장동건 씨가 해외일정으로 불참해 정말 아쉬워했다. 글로벌 스타답게 외국에서 활동을 해야 국익이...
오히려 관심은 12년 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한 장동건(‘신사의 품격’)에 쏠려 있었다.
“상처 많이 받았지요. 인지도 있는 스타급 캐스팅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캐스팅 단계에서 거절을 많이 당했어요. 그 과정에서 자신감도 떨어지기 시작했고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의 작은 좌절감이 이처럼 큰 결실로 나타난 것 같습니다. ‘응답하라 1997’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