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현장 의견은 즉시 경영에 반영하고 성과 중심 보상 제도를 확립하는 등 수협은행만의 건강한 기업문화 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이달 19일 서울 송파 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 행장과 주요 임원, 금융본부장 및 전국
코스콤이 고객중심 경영추진 및 지속성장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코스콤은 영업체계를 고객별 사업본부체계로 전환하고 미래성장본부를 신설하는 등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안을 2일 발표했다.
오는 3일 취임 100일째를 맞는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고객만족을 최우선하는 경영조직으로의
“조직문화가 형성되고 뿌리내리기까지 경영자의 의지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가족사랑이라는 경영모토를 가지고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 생명보험업의 본질에는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이 내포돼있다. 조직원부터 가족에 대한 사랑을 가져야 주변사람에게 실천할 수 있다.”
양진호 교보생명 인사팀장은 이같이 말하
"부채감축, 방만경영, 성과연봉제 같은 국민이 요구하는 과제에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고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등 공적 역할들을 적극적으로 완수하겠다."
박상우 LH 신임 사장(사진)은 25일 LH 진주사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LH에 주어진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미래의 성장동력도 앞장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임직원 복리후생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 전계열사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어린이집도 2배로 늘리는 데 이어 최근에는 업무용 차량 지원 대상의 임원 범위도 늘리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경영권 다툼으로 지친 직원들의 기를 살리고, 추락한 회사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신 회장의 노력으로 해석된다.
1일 롯
한전KDN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년도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지난 2008년부터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업 또는 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전
신한생명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가 있는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는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한 신한생명의 가족친화형 프로그램으로 6~9세의 자녀를 둔 직원들의 참가신청을 받아 50가족
효성이 신입사원 원서접수 마감일인 26일까지 전국 13개 대학서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효성 지원자를 위한 팁도 공개한다.
효성은 17일 전국 13개 주요대학에서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부스상담회, 박람회 및 설명회를 진행하는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Beyond dream HYOSUNG’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효성 신
효성이 추구하는 업무 환경은 신바람 나는 일터다. 일이 즐거워야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기 때문이다.
효성은 지난해 3월 일하기 좋은 직장(GWP, Great Work Place) 선포식을 갖고 신바람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우선 별도의 전담조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이 “온라인사업 매출을 3년 안에 현재 3배 수준으로 성장시키고, 금융ㆍ통신ㆍ보험ㆍ여행 등 ‘신유통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도성환 사장은 24일 서울 양재동에서 진행한 ‘2014 홈플러스 컴퍼니 컨퍼런스’에서 “온ㆍ오프라인을 망라한 채널에서 다양한 유형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넘버원 멀티채널
동국제강은 ‘용품과 용역을 생산하기 이전에 사람을 만드는 데 우선 노력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해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본사 페럼타워에서 분기마다 열리는 페럼콘서트는 임직원들과 가족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대표적 문화행사다. 2012년 시작한 페럼콘서트는 분기별로 뮤지컬, 재즈, 마술, 연극, 발레
두산그룹은 직원들의 일자리 복지 향상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인재 육성에 역점을 뒀다. ‘사람이 미래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만큼 임직원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강점을 이끌어내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경영 철학으로 삼고 있다.
이에 두산인프라코어는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통상
황창규 KT 신임 회장이 27일 현장 중심 경영을 선언하고, 임원수를 대폭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황 회장은 이날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황 회장은 사내방송을 통해 밝힌 취임사에서 “현장으로 조직과 인사, 재원이 모이는 현장 중심 경영을 펼치고 숨은 인재를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합리적 인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조직문화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임직원들의 행복지수 향상에 필요한 힐링형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를 위한 고차원의 감성품질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직원들의 신체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를 비롯한 정신건강 관리가 우선해야 한다는 기업 방침에 따른 것
대한항공이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펀(Fun) 경영’을 적극 펼친다.
대한항공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2013년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와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가졌다.
칼맨 작은 음악회는 지난 2008년부터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사내 행사로,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참여해 노래, 댄스, 악
#삼성전자 수원 DMC연구소에 근무 중인 김수진(34)씨는 작년부터 부산에 사는 부모님과 주말을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금요일 오전에 4시간만 근무하고 점심 무렵엔 고향으로 향하는 KTX에 탑승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일부 부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하루 4시간 근무제’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하루 4시간 근무제’는 한 주당 40시간의 근
HMC투자증권이 감성경영으로 신바람 나는 회사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 22일 HMC투자증권 본사 임직원들은 서울 여의도 IFC몰 M-PUB에서 ‘2013년 상반기 호프데이’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식시장 불황 속에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제갈
효성이 GWP(Great Work Place)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효성은 21일 서울 마포 본사 대강당에서 임원·부장(팀장)급 간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WP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운 부회장은 “가장 일하기 좋은 일터는 신뢰(Trust)와 자부심(Pride), 팀웍과 재미(Fun)를 바탕으로 신바람 나게 일하는 문화
‘일하기 좋은 기업(GWP)’ 프로젝트에 돌입한 효성이 인사제도까지 개선하며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효성은 18일 GWP 실현의 일환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을 하면서 아이도 돌볼 수 있도록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적용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사우 중 동일 자녀
교보생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하계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48명의 재무설계사 자녀들이 캐나다행 비행기에 올라 3주간 캐나다 벤쿠버 지역 공립학교에서 영어수업은 물론 다양한 현지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연수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그들의 생활과 문화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