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4일 6년여 만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 13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방문은 중국 단체관광객 방한이 허용된 이후 지난달 700여 명의 중국인 단체 관광객 입점에 이어 두 번째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는 이날 대규모 입점 고객들을 환영하기 위해 김대중 HDC신라면세점 대표와 정형권 알리페
엔데믹을 맞아 면세점이 국내 제약사들의 주요 유통채널로 떠올랐다.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등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회복되면서 제약사들이 헬스케어 제품군의 면세점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숫자는 7월 코로나
2분기 주요 호텔, 매출 개선 이뤘지만 하반기 더 큰 개선 기대8~9월 중국인 단체 관광객 잇달아 입국…국경절 연휴 호텔 예약도호텔업계 “중국연휴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 기대”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호텔업계 전반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당장 3분기에는 실적 개선 효과가 미미할 전망이나, 4분기 이후 본격적인 실적 흐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방한이 중단된 이후 6년여 만이다.
HDC신라면세점은 중국인 단체관광객 700여명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방문한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여행사 에이전트 관계자가 아닌 순수 여행객들이다. 지난달 10일 단체 관광객
HDC그룹 계열사 내 유통 전문 기업인 HDC아이파크몰이 HDC신라면세점과 손잡고 내달 황금 연휴 기간을 앞두고 급증하고 있는 해외 여행객 잡기에 나선다.
아이파크몰 용산점과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은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면세 쇼핑의 혜택을 주기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에 위치
HDC신라면세점은 유찬 전 신라면세점 서울점장 겸 전략영업팀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HDC신라면세점의 대표직은 유찬 신임 공동대표와 김대중 공동대표가 함께 역임한다.
유찬 신임 공동대표는 1966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항공대학교 대학원에서 항공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호텔신라에는 2008년 면세유통사업부 신라
HDC신라면세점이 김대중 전 HDC현대산업개발 수주부문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대중 신임 공동대표는 1969년생으로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HDC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경영분석팀장, 도시재생팀장을 맡으며 경영 관리와 건설 사업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2019년에는 호텔HDC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호텔·리조트 사업으로
HDC신라면세점이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은 지난 12일 ‘사랑의 노트북 기증’과 ‘임직원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같은 날 오후 ‘사랑의 노트북 기증식’을 통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80여 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부했
HDC신라면세점이 고낙천 전 신라면세점 서울 점장을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낙천 신임 공동대표는 1970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MBA(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했으며, 2009년부터 호텔신라 면세사업부 HR팀에서 인사 관리를 담당했고 2015년부터는 고객서비스 그룹 그룹장 자리에서 CS 혁신을 추진했다
◇이랜드몰
이랜드몰이 14일까지 '반값위크'를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가전·모던하우스·미쏘·스파오 등의 50% 할인 장바구니 쿠폰을 300장 한정으로 받을 수 있다. 이어 매일 오후 2시에는 뿌링클·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애플 에어팟 등을 할인된 가격에 한정으로 구매할 수 있다.
◇BBQ
BBQ가
11번가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면세 상품을 오픈마켓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11번가는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국내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입점한 ‘투미’, ‘에트로’, ‘만다리나덕’, ‘토리버치’, ‘발리’, ‘토즈’, ‘펜디’, ‘겐조’, ‘지미추’, ‘지방시’, ‘클로에’ 등 24개 인기 브랜드의 재고 면세품 약 460
“사업권 포기가 속출하는데 신규 면세점이라니…”
정부가 내달 중 신규 면세사업자 신청을 받기로 하자 업계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면세업계에서는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입출국자 급감으로 매출이 폭락한 면세업계와의 상생을 외면한채 또 다시 신규 사업자를 선정하려는 것은 시장 상황과 동떨어진 조치라고 입을 모은다.
인천국제공항의 일일 입출국자 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에도 봄은 왔다. 두 달여간 이어진 ‘강제 집콕’에 지친 소비자들이 조금씩 외출을 재개하면서 백화점과 외식업계에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인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하늘길이 끊긴데다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끊긴 면세점은 최악의 봄을 맞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족’이 늘면서 소
서울 용산에 있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17일간 영업을 중단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시내 면세점들은 영업시간 단축에 이어 주말과 공휴일 문을 닫기로 했는데 여기서 나아가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십여 일 임시 휴업에 나선 것이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 용산점은 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 매장 영업을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 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현대백화점면세점이 5일부터 영업시간 단축에 들어간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5일부터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무역센터점 영업 시간을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애초 현대백화점면세점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였다.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앞서 면세업계는
지난해 국내 면세점 매출이 사상 최대인 24조 원을 넘어섰다. 매월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실적을 올린 면세업계지만, 올해는 지난해의 영광을 이어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중국 보따리상과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면세업계는 설 연휴 전후로 급격히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시내 면세점 일부 점포가 임시 휴업과 영업시간 단축을 선언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면세업계가 시내면세점 영업시간을 2시간가량 단축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4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명동 본점의 기존 영업시간은 오후 9시,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은 오후 8시30분, 부산점은 오후 8시까지였지만, 일괄적으로 영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사태가 확산됨에 따라 면세점 업계가 당분간 단축 영업에 들어간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오는 4일부터 서울 명동 본점과 코엑스점, 월드타워점, 부산점 등 시내면세점 4곳의 영업시간을 2시간가량 단축한다.
명동 본점은 당초 오후 9시, 월드타워점과 코엑스점은 오후 8시30분, 부산점은 오후 8시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지 600여 개의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가격 할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다음 달 1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전국의 참여업체 매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기준으로 600여 개의 유통·제조·서비스 업체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참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