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침체되는 모습을 보였던 동탄신도시가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도 가장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중 GS건설이 동탄과 병점 생활권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분양을 시작해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때문에 견본주택을 오픈한 지난 10일 현장을 찾았을 때는 평일 오전임에도 이미 많은 사람이 몰려 견본주택을 살펴 보는데 여념이 없었다. 실
GS건설은 오는 10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87-7 번지 일원에서 신동탄파크자이 2차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신동탄파크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 전용면적 84㎡, 총 376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의 단일로 공급되며 A부터 E타입까지 총 5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1가구 △8
GS건설은 오는 8일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실시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전용면적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84가구로 구성된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
이번 달부터 시공능력평가 ‘톱10’에 올라 있는 대형 건설사들의 분양 대전이 펼쳐진다. 10월 공급량 중 절반에 육박하는 물량이 10대 건설사들의 아파트인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전국 곳곳서 대형 브랜드 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부터 분양 예정인 가구 수는 지난 9월 말 기준 총 9만3466가구다. 이 중 10대 건
이달 11만 규모의 최대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가운데 ‘101층 최고층 분양’과 ‘6300가구 최대 분양’ 등 분양시장 신기록이 이어지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고 101층 높이의 복합리조트 단지에 들어서는 85층 해운대 앞 초고층 아파트인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이달 8일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국내 주거 건물로는 가장 높은 85층
GS건설이 추석 연휴 이후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이 건설사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를 오는 10월 초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동, 전용면적 76~100㎡ 98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로 △76㎡ 392가구 △84㎡ 406가구 △100㎡ 1
GS건설은 다음 달 화성의 ‘신동탄파크자이1차’를 시작으로 총 7개 사업장에 걸쳐 7630(일반 6399) 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건설사는 오는 10월 대규모 물량이 공급되는 만큼 단지별 특성을 잘 파악해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청약 시 따져봐야 할 사항으로는 △역세권 △브랜드 가치 △지역 랜드마크 등을 꼽았다.
내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남서부권이 주목받고 있다.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세난의 숨통을 터주는 1만5000가구가 다음달까지 쏟아지기 때문이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군포와 수원, 화성 등 수도권 남서부 지역에서는 총 1만5500여 가구가 분양된다.
경기 남서지역은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하면서도 분양가가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