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는 지난 3일 대한대장항문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lorectal Research Summit 2022) 런천 심포지엄에서 ‘얼리텍 대장암검사’의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얼리텍 대장암검사는 조기에 대장암을 진단하기 위한 RT-PCR 기반 체외 분자진단 제품이다. 분변 속 DNA에서 대장암 조기진단 바이오마커인 신
국내 체외진단기업 지노믹트리가 대장암 조기진단키트의 국내 허가절차에 돌입했다.
국내 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에서 민감도 90%, 특이도 90%를 확보했다. 민감도는 질환이 발병했을때, 특이도는 질환이 발병하지 않았을때 이를 정확히 판별하는지를 확인하는 지표다.
지노믹트리는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대장암 조기진단 보조용 체외분자진단제품인 'EarlyTect C
지난달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장. 이날 두번째 세션인 기업투자설명회의 문을 연 것은 지노믹트리의 안성환 대표였다. 이날 참석한 투자자들에게 지노믹트리는 낯선 기업이었다. 안 대표가 소개하는 후성유전학 기반의 암 조기진단 검사 역시 국내에서는 생소한 개념. 참석자들은 세계 시장에 경쟁할 수 있
국내 바이오벤처인 지노믹트리가 암 분자진단 검사를 대장암뿐 아니라 방광암, 폐암까지 확대한다.
안성환 지노믹트리 대표는 20일 경기도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 열린 글로벌헬스케어펀드포럼에서 "대장암 분자진단 검사에서 확인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노믹트리는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할 때 유전자 조절부위에서 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