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미래형 복합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15일 발표한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228만㎡(약 69만평)에 1만6000가구 규모의 첨단 하이테크 신도시를 신속히 조성하기 위한 협약이다.
용인 이동읍 신도시 후보지는
포스코이앤씨는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2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노사 공동 실천 결의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결의식에는 전중선 사장과 신경철 경영지원본부장, 김윤중 노경협의회 대표, 김원훈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 18명이 참여했다.
결의 내용에 따르면 '회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신경철 생명공학과 교수가 지난 18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4 한국생물공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심포지엄 시상식에서 코스맥스 신진연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생물공학회는 신진연구자들의 학술연구 활동을 장려하고 그 업적을 수상하기 위해 ‘신진연구상’을 신설했다. 수상자 선정은 한국생물공학회 내부 규정에
삼성웰스토리는 외식 산업을 선도하는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한 리더십 교육과정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를 오는 5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는 2022년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 유통 업계 최초로 선보인 F&B 리더 대상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 웰럽 리더십 아카데미는 1기와 2기에 버거킹, 농심, 서가앤쿡 등
본지 독자위원회는 9일 서울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4분기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은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를 맞아 본지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식 위원장(고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이준석(신한저축은행 부사장), 이준희(보령홀딩스 대외협력본부장 상무), 박상진(전 한국국제협력단 실장), 신경철(GS건설 지속
본지 독자위원회는 15일 서울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2023년 3분기 정례회의를 열고 뉴스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생존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날 회의는 △심층분석·기획 기사 평가 △다각화된 독자 위한 다양한 채널 확보 △온라인 콘텐츠 강화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회의에는 김경식 위원장(고철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이준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공모를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왕군포안산지구는 596만8000㎡ 규모 신도시(여의도 면적 약 2배)로, 지난달 30일 지구지정을 마쳤다. 이곳에서는 약 4만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로부터 참신한 도시기본구상 아이디어와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공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원 내 도시농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화성동탄신도시 2지구에 시민참여형 도시농업 '팜:가든'을 조성한다.
11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팜:가든(Farm+Garden)’은 화훼 및 농작물 경작과 정원교실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형성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3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은 22만㎡ 규모의 복합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3필지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가까워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비 약 10조 원이 투입돼 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LH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등 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기술과 제품 흐름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향연의 장이다. 이번 LH 특별관에선 도시 단위 전기·에너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7일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도시기본구상 국제공모' 당선작으로 ㈜유신 컨소시엄의 ‘광명시흥 New-Nex City’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광명시흥지구는 경기 광명시 광명·옥길·노온사동 등 일대 1271만1000㎡ 규모다. 계획인구는 16만7500명으로, 2031년까지 조성한다.
이번 국제공모는 주거‧일자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풍양역 일대 복합공간 조성을 위한 ‘남양주진접2 역세권 특별계획구역 사업화방안 연구용역’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2018년 7월에 지정된 공공주택지구로 총 1만198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풍양역은 남양주진접2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역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되는 서울강동~하남
“이투데이만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
본지 독자위원회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번째 정례 회의를 열고, 이투데이의 차별화 전략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독자위원들은 최근 급변하고 있는 뉴스 소비 트렌드에 맞춰 언론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식 독자위원회 위원장(고철연구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0일부터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를 대상으로 도시 기본구상 국제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간 전문가로부터 도시 기본구상 아이디어와 일부 구역에 대한 입체적 도시 공간계획을 제안 받아 일자리·교통·환경·주거 등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더불어 발전하는 공존과 상생의 공생도시’를 주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스마트시티 조성 확대를 위한 ‘제4차 스마트UP! 스타트UP! 중소기업 기술지원 공모’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저탄소·디지털전환 등 변화하는 미래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기술 발굴로 스마트시티 조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스마트UP! 스타트UP! 지원사업을 시행
“언론의 사명을 지키기 위해선 독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투데이 독자위원회는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이투데이 사옥 8층 회의실에서 하반기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경식 고철(高哲)연구소 소장은 독자의 신랄한 비판이 언론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본지는 지난 4월 독자위원회를 구성하고, 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6월 정부가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따라 집단에너지사업 매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LH 집단에너지사업(대전서남부, 아산배방·탕정) 전부이며, 사업에 대한 포괄적 영업 양·수도 방식이다. 매각은 공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 참가자격은 집단에너지사업법 제10조(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개인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총 8300억 원 규모의 단지분야 공사에 대해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25일 밝혔다.
시공책임형 CM 방식은 설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고, 발주자·건설사·설계사 간 협업을 통해 전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이 방식으로 사업 기간 단축, 공사비 절감,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언론들을 보면 담당 업계의 유의미한 정보를 잘 확충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일은 결국 기자들의 몫이다."
19일 이투데이 독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경식 고철(高哲)연구소 소장은 언론의 기본소임인 정보 확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그는 “인사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가동해 기자들의 사기를 북돋우면 좋은 콘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3D 가상도시 체험서비스를 남양주 왕숙2지구에서 하남 교산지구까지 확대하고 기능도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시민들이 3기 신도시 개발 이후 모습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11월부터 남양주 왕숙2지구를 대상으로 3D 가상도시 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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