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양손에 흉기를 들고 골목을 활보하던 남성(40대)이 체포됐다.
2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지난달 2일 오전 2시40분경 대구 북구의 골목길에서 발생한 해당 사건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오른손에는 식칼을, 왼손에는 몽둥이를 든 채 골목을 어슬렁거렸다.
당시 골목에는 다른 시민도 있었는데, 남성을 목격한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흉기 난동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선(33·구속)의 첫 재판이 23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2부(재판장 조승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신림역 인근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혀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조 씨의 1차 공판기일을 연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난동을 벌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혔던 피의자 조선(33)이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수사팀은 조선이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에서 ‘이상동기범죄형태’를 띄었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담수사팀(팀장 김수민 형사3부장)은 11일 살인‧살인미수‧절도‧사기‧모욕죄 혐의를 받는 조선을 구속 기소했다.
조선은 지
법무부 “공공장소 흉기소지 처벌 추진”
검찰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온라인상 ‘살인예고’ 글 게시 행위에 대해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살인예비 등 혐의를 적용해 총 8명을 구속했다. 9일 하루에만 2명을 추가로 구속했다.
1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중앙지검 4명, 수원지검 2명, 인천지검 및 대구지검 각 1명씩의 피의자를 구속했다
온라인상 공중협박 범죄 빈발에도 처벌 공백대검, 법무부에 ‘공중협박 관련법 개정’ 건의
검찰은 불특정 다수를 향한 온라인상 ‘살인예고’ 글 게시 행위에 대해 협박,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살인예비 등 혐의를 적용해 총 6명을 구속했다. 법무부는 살인예고 글 등 공중 협박 행위에 관한 처벌 규정 관련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
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김병찬, 1심 35년 무겁다며 항소했지만 형량 5년 늘어피해자 유족, 선고 직후 사형·무기징역 요구하며 오열
여자친구를 스토킹하고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찬이 2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는 받은 징역 35년보다 형량이 5년 더 늘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 7부(이규홍 부장판사)는 2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우주궤도에서 공급하는 서비스들이 구체화하면서 우주 물류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우주시장 전문 컨설팅 회사인 유로컨설트는 5월에 발표한 자료에서 관련 산업을 인공위성의 위치를 옮겨주는 우주 택시 사업인 라스트 마일 운송, 인공위성에 연료를 재충전해 주는 우주 주유소, 우주 쓰레기 제거, 우주에서의 인공위성 등 장비 조립과 생산, 우주 상황 인식 등으로
방송인 김새롬이 전 연인에게 당한 데이트 폭력에 대해 털어놨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친.사랑.X’에는 김새롬이 출연해 “나도 무서운 경험이 있다”라며 데이트 폭력 경험담을 알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연인의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납치 및 감금까지 감행하는 데이트 폭력 내용이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되었다.
이를 본 김새롬은
“큰 사고 될 뻔 했는데 명함만 주고 휙”초등생 밀려 넘어져도 계속 후진한 트럭
인도에 주차해 있던 트럭이 후진하며 뒤에 있던 초등학생을 밀쳐 넘어뜨리는 사고가 발생했어.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사고 상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자신의 조카가 트럭에 깔릴 뻔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어.
이 사고는 지난 9일 오후 4시 26분경 경기도 안성에
술에 취해 이유 없이 후배에게 식칼을 던지고 끓고 있던 라면 냄비를 던진 한국체대(한체대)생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2)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한체대 핸드볼부 소속이었던 A 씨는 지난해
세종시 공원묘원에 조성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가족묘 중 조부(祖父)의 묘소를 누군가 훼손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윤 전 총장의 가족묘 봉분 일부에서 훼손 흔적이 발견돼 보수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날 중앙일보 등 일부 매체는 윤 전 총장 친척의 발언을 인용해 “묘소에 인분과 식칼 등이 놓여 있었다”,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SGC솔루션이 네이버 쇼핑에서 특별 라이브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네이버 브랜드데이 및 쇼핑 라이브는 봄을 맞아 냉장고 정리와 주방 분위기 전환을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글라스락의 특별 구성 제품들을 최초로 선보인다. 화사한 분위기를 더해줄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브랜드데이 기획전에서는 봄맞이 특별 기획
개그맨 윤형민이 폭행 방관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유튜브로 해명에 나설 예정이다.
17일 한 익명 네티즌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윤형빈의 소극장에 들어갔다가 폭행으로 청각장애를 얻었다”라고 폭로했다.
올해 23살이라는 A씨는 개그맨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5년 10월부터 부산의 윤형빈 소극장에서 극단생활을 시작했다. 무대에 서고 싶었지만 오랜
故 구하라의 친모가 딸 구하라와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23일 JTBC ‘이규현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故 구하라와 두 개의 재판’을 주제로 친오빠 구인호 씨와 생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구호인 씨는 “우리의 성장 과정에 엄마는 없었다”라며 “생모에게 동생의 재산이 간다는 것 자체를 용납할 수 없었다”라고 재산 상속 분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광진구을에 출마한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흉기를 들고 접근한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9일 오세훈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자양3동 인근에서 차량 유세 중이던 오 후보를 향해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접근하다가 현장에 있던 경찰관에 의해 제지됐다.
오 후보 측은 “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최근 아킬레스건을 수술했다.
헤이지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칼이 발에 떨어지는 대참사로 지니는 아킬레스건 수술 후 퇴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에 붕대를 감고 있는 헤이지니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헤이지니는 “매번 친구들에게 칼은 어른과 함께 하는 거라고,
‘차이스’는 자타가 인정하는 세계 유수의 안경 산업 관련 메이커 중 하나이다. 국내 시장에도 이미 오래전에 진출하여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광학기기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렌즈를 관찰하는 현미경 분야까지 폭넓은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안경 시장의 약 30%를 점유한 이 대형 회사도 작은 발명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가 오는 24일까지 '설맞이 프리미엄 주방용품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우스토프·슌(Shun) 등 프리미엄 식칼을 비롯해 와인잔, 후라이팬, 식기 등 주방용품 3000여 종을 2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배우 장동윤의 데뷔 전 강도를 잡은 사연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장동윤이 출연해 2015년 강도 사건을 보도한 SBS 정윤식 기자와 만났다.
장동윤은 23살 무렵인 2015년 편의점 강도를 잡고 뉴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윤식 기자가 이를 보도하면서 정동윤은 ‘한양대 훈남’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는 곧
이혼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의 징역 30년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김모 씨의 살인, 주거침입 등 혐의 상고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김 씨는 지난해 이혼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김 씨는 외벽을 타고 피해자의 자택에 숨어 들어가 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