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스는 시엔케이와 전기 이륜차 에너지 공유 인프라 확대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임스는 전기 이륜차 보급과 원활한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대한민국 최초의 범용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 시스템인 ‘나누EV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을 서울, 경기지역에 100기 이상 구축한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무공해차 대중화
인터파크가 친환경 전기스쿠터 예약 판매에 나선다. 인터파크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특허 3륜 구동 전기스쿠터 ‘듀오’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듀오’는 지난달 전기스쿠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하는 등 시장 수요가 눈에 띄게 높아짐에 따라, 인터파크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기스쿠터 제품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시장 점유율 60%에 달
스마트 모빌리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스마트 모빌리티’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17% 증가하는 등 실제 두배 이상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동 킥보드와 △전동 스쿠터의 경우 동기간 동안 각각 270%, 236% 매출이 증가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