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Seasun Biomaterials)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세계폐암학회(WCLC)에 참가해 폐암 조기진단 'Epi-TOP LUNG assay'의 전향적 임상결과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세계폐암학회는 전세계적으로 1만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폐암과 기타 흉부 악성종양 연구에 특화된 세계최대 규모의
유전체 기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대한폐암학회 연례학술대회(KALC 2023)에서 ‘후성학적 바이오마커 이용 폐암 조기 진단 및 선별 검사’(Epi-TOP LUNG assay)의 2차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Epi-TOP LUNG assay는 기관지폐포세척액(Bronchoalveolar lavage flu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초기 응급환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소요시간 단축을 위해 ‘긴급사용승인’한 코로나19 응급용 유전자진단시약 9개 제품의 긴급사용을 1일 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일부터 정식허가 제품만 코로나19 검사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기존 제품의 재고를 소진하고, 다른 제품에 대한 도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올해도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면역항암제, 백신,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특기를 내세운 이들이 IPO 시장의 부진을 딛고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본지 취재 결과 올해도 10여 개 바이오기업이 코스닥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얼어붙은 시장이지만 자금조달의 기회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바이오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바이오기업들이 신음하고 있다. 공모가와 주가 모두 바닥을 치면서 연구·개발(R&D)과 투자를 위한 자금조달 계획이 표류 중이다.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앞둔 바이오노트는 공모가를 대폭 낮췄다. 확정 공모가는 9000원으로, 희망 공모가 범위(1만8000~2만2000원)의 하단에서 반 토막 난 금액이다
파나진이 임시주주총회에서 경영진과 소액주주들이 표 대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 43분 현재 파나진은 전일대비 27.29% 오른 4665원에 거래 중이다.
파나진 소액주주연대 조모씨 외 13인은 사외이사 이규섭, 김헌주 및 감사 기철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소집 허가를 대전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1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 9
바이오 기업공개(IPO) 시장에 칼바람이 매섭다. 올해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가 맥을 못 추는 것은 물론 수요예측 참패까지 이어지면서 IPO를 앞둔 기업들이 난색을 보이고 있다.
10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한 바이오기업 8곳 가운데 7곳은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 상장 기업들의 수익률은 공모가
1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보합이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름녀 유전체 분석 진단 전문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코스닥 상장을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로봇 제조업체뉴로메카가 2만4500원(+2.08%)으로 상승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포토프린터 전문기업 프리닉스는 호
유전체 기반 분자진단 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는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진단키트 ‘U-TOP MPX Detection Kit’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진단키트에 대한 성능 및 안전성 검증을 마치고 지난 10일 유럽통합인증규격(CE) 체외진단(IVD) 인증을 받았다. 현재 수출용 및 국내 시판용 제품으로
분자진단 전문기업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가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시선바이오는 영국, 남아공, 브라질발 변종 코로나19 돌연변이 유전자 검출할 수 있는 ‘에스에스유 코비드19플러스 (SSu-COVID19 Plus)’ 키트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번의 실험으로 3종의 변종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멜팅어레
대웅제약과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가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를 위해 손을 잡았다. 대웅제약은 미국과 유럽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시선바이오의 제품들을 판매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26일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PCR 진단키트 제품 6종에 대한 글로벌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판매하게 되는 제품들은 신속진단을 위
대웅제약이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시선바이오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진단) 진단키트 제품 6종에 대한 글로벌 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판매하는 제품들은 신속진단을 위한 ‘에이큐탑시리즈’ 2종과 정밀진단을 위한 3종의 ‘유탑시리즈’, 검체
시선바이오의 코로나19ㆍ독감 동시 진단키트가 수출허가를 받았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는 코로나19와 독감바이러스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유탑 사스코브-2&플루에이비 (U-TOP SARS-CoV-2 & FluA/B)’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유탑 사스코브-2&플루에이비’는 유럽 CE-IVD1) 인증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동시 진단키트 1개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식약처는 9월 코젠바이오텍의 코로나19ㆍ인플루엔자 동시 진단키트 1개의 임상적 성능시험 계획을 승인한 데 이어 3일 해당 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동시진단 시약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이하 시선바이오)의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성능을 검증받았다.
시선바이오는 미국 FDA가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긴급사용승인 된 156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민감도 성능평가 시험을 한 결과 유탑 코비트19(U-TOP COVID-19 Detection Kit)와 아큐탑 코비트19 래피드(AQ-TOP COVID-
내달 1일부터 국내 응급용 코로나19 진단키트 긴급사용 신청이 시작된다.
응급용 코로나19 진단키트는 검사부터 결과 도출까지 1시간 이내에 신속한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해 긴급 상황에서 용이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25일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5일까지 코로나19 응급용 선별검사에 쓸 수 있는 진단키트에 대한 긴급사용승인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계열사 솔젠트의 코로나19진단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을 받은 'DiaPlexQ Novel Coronavirus (2019-nCoV) Detection Kit'는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진단한다.
솔젠트는 지난달 미국 연방재난관리청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기업이 5곳으로 늘어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1일 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가 EUA를 획득하며 오상헬스케어와 씨젠, SD바이오센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의 뒤를 이었다.
이번에 승인된 랩지노믹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Lab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가 코로나 19 진단 키트(U-TOP COVID-19 Detection Ki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선바이오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 허가, 유럽 CE-IVD 인증에 이어 이번 미국 FDA 승인까지 획득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