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희가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와 춤솜씨 비교에 대해 미묘한 반응을 보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MC 규현은 "가희와 함께 현아가 아이돌 춤꾼으로 뽑혔다"고 말하며 "가희가 생각하기엔 누가 더 나은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가희는 "내가 봐도 현아는 예쁘게 춤을 추는 스타일"이라며 "하지만 아직 날 따라오려
가희가 구준엽에 대해 폭로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희와 구준엽, 박명수,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가희가 구준엽의 나쁜손에 대해 폭로했다.
가희는 “구준엽 오빠는 클럽의 나쁜손이다. 여자 친구들이나 동생들이 많은데 주로 허리를 감싸면서 안아준다”고 말했다.
이에 구준엽은 “반가움의 표시다. 나는 만나서 꽉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외모로 인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밤의 황제' 특집으로 꾸며져 가희, 구준엽, 박명수, 돈스파이크가 출연했다.
강렬한 이름과 외모로 유명한 돈스파이크는 "사실 내 성격이 굉장히 순수하고 예민하고 여성스럽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또 내 본명은 김민수다. 음악 활
씨스타 시루떡춤
씨스타가 시루떡춤을 선보여 화제다.
씨스타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최근 화제가 된 시루떡춤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 6월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 소개된 시루떡춤은 목과 머리만 까딱 까딱하길 무한 반복하는 춤으로 묘하게 중독성이 강했다. 이는 곧 광주는 물론 대구, 서울 등 전국 클럽에서 인기를
씨스타 1위 공약 이행, 시루떡춤
'씨스타 1위 공약 이행'이 화제다. 음악 순위 1위에 오르면 '시루떡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지킨 것.
씨스타는 지난 20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컴백 이후 음악 프로그램 첫 1위에 올랐다.
씨스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1위를 하게 되서 정말 감
걸그룹 씨스타가 시루떡춤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스타는 '기브 잇 투미'로 엠블랙 '스모키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호루라기를 불며 코믹한 시루떡 춤을
신화와 이효리가 휩쓸고 간 5월에 이어 6월 가요계는 ‘아이돌 대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일찌감치 신곡을 내놓은 엑소(EXO), 레인보우, 투애니원의 씨엘(CL) 등에 이어 씨스타, 엠블랙, 애프터스쿨 등이 줄줄이 컴백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나혼자’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걸그룹 씨스타는 지난 11일 2년 만에 정규앨범인 2
걸그룹 씨스타가 최근 결혼한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커플을 부러워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걸그룹 씨스타 두 번째 정규 앨범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멤버 다솜은 "결혼하는 분들 보면 부럽다. 백지영 언니 결혼식 갔다왔는데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