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시루떡춤 공약 지켰다…엠카 정상 등극

입력 2013-06-20 2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걸그룹 씨스타가 시루떡춤을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스타는 '기브 잇 투미'로 엠블랙 '스모키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소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정말 감사하다"며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들은 1위 공약을 지키기 위해 호루라기를 불며 코믹한 시루떡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는 일전 쇼케이스에서 1위를 하면 시루떡춤을 추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시루떡춤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며 클럽가에서 유행하고 있는 춤으로 큰 동선 없이 제자리에서 가볍게 리듬을 타는 형태의 춤이다.

한편 이날 '엠카'에는 씨스타, 엠블랙, EXO, 애프터스쿨, 아이비, 헨리, 레인보우, 김예림, 더 씨야, 파이브돌스, 스피드, 달샤벳, 나인뮤지스, 써니힐, 넬, 백아연, 레드애플,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2EYES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46,000
    • +8.99%
    • 이더리움
    • 4,598,000
    • +4.74%
    • 비트코인 캐시
    • 622,500
    • +1.63%
    • 리플
    • 843
    • +2.31%
    • 솔라나
    • 303,400
    • +5.16%
    • 에이다
    • 832
    • -1.19%
    • 이오스
    • 777
    • -6.16%
    • 트론
    • 232
    • +1.75%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4.41%
    • 체인링크
    • 20,300
    • +1.75%
    • 샌드박스
    • 413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