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등촌동 소재 강서점을 비롯한 전국 대형마트 매장에서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외관 조명과 시계탑 간접 조명 등을 소등했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고객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홈플러스의 상징인 ‘시계탑’을 메인 디자인으로 부각시켜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패턴 문양을 더해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청색·녹색·적색·황색으로 지폐와 유사한 색상을 적용했다. 여기에 패턴의 복잡성 및 추가 요소를 더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이번 신규 디자인 상품권은 △3000원 △5000원 △1만 원 △5만 원 △10만 원 △30만 원 등으로...
시계탑 주변은 별 모양 오너먼트와 밤하늘에 흩뿌려진 은하수를 형상화한 LED 조명으로 장식해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빌리지를 조성했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폴라 판타지(Polar Fantasy)’라는 테마로 꾸미고 고객들을 북극 마을의 크리스마스로 초대한다. 중앙 분수광장에 설치된 6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눈이 내려앉은 듯한 장식으로 포근한...
오전 10시부터 서울대병원 시계탑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조합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향춘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장은 “2020년 시작된 코로나19 3년 6개월 동안 전국 병원 노동자들은 영혼을 갈아 넣으며 감염병 확산을 위해 예방하고 환자를 치료하는 데 온 힘을 쏟았다”며 “코로나 이후에...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분회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시계탑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과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조합원은 의사를 제외하고 서울대병원과 서울시보라매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임상병리사, 의료기사 등 약 38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1000여명이 출정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서울대어린이병원 병상...
한편 시의회는 이날 1935년 만들어져 40년간 역사를 지키다 사라진 높이 46.6m의 서울시의회 시계탑을 복원해 제막식을 가졌다. 시계탑은 의회 본관동에 9층 높이로 우뚝 솟은 건물 3면에 총 3개 설치됐으며, 원형을 최대한 살리며 밤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자체 발광 기능을 추가했다.
기념식 애국가는 계엄군의 버스 총격으로 민간인 학살이 자행된 주남마을의 초등학생들이 부르며, 여는 영상은 1980년 당시 옛 전남도청 앞에 서 있던 5·18 시계탑 이야기를 다룬다. 헌정공연에서는 5·18 과정에서 가족을 잃은 슬픔에도 민주주의를 지켜온 오월의 어머니를 위한 헌정곡 ‘엄니’를 소리꾼 이봉근의 목소리로 듣는다.
올해 기념사에는 지난해와...
관람객들은 해수면 상승으로 뉴욕 자유의 여신상, 런던 빅벤 시계탑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들이 물에 잠기는 가상의 모습을 체험하게 된다.
이어진 주 전시관 ‘SK, 어라운드 에브리 코너’ 구역은 SK와 글로벌 파트너들의 다양한 탄소 감축 솔루션과 ‘행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이 구역은 SK의 넷 제로...
한편 대구성서점은 매장이 모두 지하에 있는데, 지상층에는 홈플러스를 상징하는 ‘시계탑’과 함께 대규모의 ‘성서 홈플러스 공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이른바 ‘공익기여형’ 매장으로도 의미가 크다. 리뉴얼 오픈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성서 홈플러스 공원’ 광장에 대형 트리도 설치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20일 밤 9시부터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제18회 에너지의 날’ 행사에 동참해 시계탑 간접조명과 간판 등 건물 외벽의 주요 조명을 5분간 소등했다.
홈플러스는 MBK파트너스 인수 이후 ESG 경영 방침의 하나로 친환경 역량 강화에 지속 투자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 경영 체계...
‘만남의 장소’로 꼽히는 AK플라자 분당점 1층 시계탑 앞엔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이동한다. 인근 다이소 매장의 계산대도 바코드 찍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하루 뒤인 12일 찾은 서현역은 전날과 사뭇 달랐다. 스타벅스는 어제와 같은 시간이지만 줄을 서지 않고 주문이 가능할 정도다.
식당가는 침울하다. 이날 오후 6시경 역 인근에...
AK플라자 분당점은 앞서 2015년엔 판교 현대백화점 출점에 맞서 '피아짜(Piazza) 360'이라는 이름으로 만남의 광장을 만들고 여기에 시계탑을 세웠다. 이 시계탑은 백화점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실제 분당과 판교 등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만남의 장소'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백화점’을 표방하며 이달 여의도에 오픈을 앞둔...
식당가인 파미에스테이션 랜드마크인 1층 시계탑 바로 맞은편 테이크아웃 파스타집은 문을 굳게 닫아걸었다. 주변에서는 줄서는 파스타집으로 유명했지만 최근 한달째 영업을 중단했다고 설명한다.
인근 한식 뷔페집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다. 종업원 D씨는 “코로나 이전 200석 규모로 운영됐는데 지금 절반 아래로 테이블을 줄였다”라면서 ”5인 이상 예약은 받지...
김성곤 회장은 모교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인촌 동상과 서관 시계탑, 교문 등 고려대를 상징하는 건축물을 기증했으며, 1970년 교우회장에 추대된 뒤에는 교우회 성장에 힘썼다.
교우회 구자열 회장은 “고 김성곤 회장이 교우회장으로서 추진했던 교우회관 건립, 조직 정비, 교우회보 육성, 회비·장학금 조성 등은 오늘날 교우회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평했다.
옛 도서관의 흔적은 최상단의 시계탑에만 남아있을 뿐이다.
◇카우버거
이 학교엔 좀 헛웃음을 자아내는 자랑거리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학교 내에 맥도날드가 있다는 사실!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냐고? 그냥 그렇다는 거다.... 자주 혼자 밥을 먹어본 사람이라면 이게 얼마나 우수한 자랑거리인지 알아줄텐데….
심지어 이것과...
최근 높은 신뢰성의 LG전자의 LED 제품을 이용해 다양한 전광판을 구축해온 키오스크코리아는 뇌혈관 질환 병원을 치료하는 명지성모병원 인테리어 및 홍보용 미디어로서 'LED 시계탑-트리오 Watch'를 수주해 구축했다.
명지성모병원 LED 시계탑은 병원의 주차타워에 설치되는 시계탑 중에서 최대 사이즈인 가로 3.84m, 세로 3.6m 크기로 정면과 측면 등 3면에...
‘블라썸 푸드 페스타’가 열려 팬케이크 핫도그, 치즈 토스트, 딸기 모찌 등 등 다양한 봄맞이 간식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16과 17일 양일간 신나는 연주와 멋진 퍼레이드 퍼포먼스가 가득한 ‘플라워 마칭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1층 시계탑 광장에서는 플라워 워터 타투, 액세서리, 꽃반지 등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블라썸 플리마켓’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