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와 SR이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있는 지역의 일부 열차를 운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상 열차는 10일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속하는 남해안 지역(목포, 여수엑스포, 광주송정, 진주, 마산, 포항, 구포 경유 등) 노선, 태백선·경북선 일반열차, 고속구간 연쇄지연 예방을 위한 일부 KTX(일반철도 구간
한국철도(코레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자 18일부터 주말과 공휴일 경춘선 ITX-청춘 열차를 당분간 감축 운행한다.
나들이객이 많은 토요일은 60회에서 44회로, 일·공휴일은 54회에서 44회로 운행을 조정한다. 다만 출·퇴근하는 이용객을 위해 평일 운행은 현행대로 유지한다.
이달 30일부터는 스마트폰 승차권 소지자가 KTX를 놓치면 열차 출발 후 10분 이내에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으로 직접 승차권을 반환할 수 있게 된다.
코레일은 위치정보 기반 IT 기술을 활용해 부정승차의 소지를 없애고 승차권 반환 위약금을 줄여 고객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는 ‘열차 출발 후 코레일톡 승차권 직접 반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
철도 정기승차권이 현행 15일ㆍ1달 두 종류에서 10일ㆍ20일ㆍ1달 세 종류로 늘어난다. 또 기존까지 철도 승차권 예매후 이를 취소할 경우 역에 방문해야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취소가 가능해진다.
28일 국토해양부는 철도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승차권 종류 확대, 인터넷전
코레일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우리은행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12일 서울역광장에서 전통혼례 행사를 재현하는 것을 시작해, ‘재즈(Jazz) 콘서트’(9.6,20,27일, 용산역 맞이방), ‘신(新) 흥부놀부전’(동대구역, 9.13일), ‘남미 민
코레일은 지난 6월까지 전국 주요 철도역에 현금·카드 겸용 철도승차권 자동발매기를 설치 완료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8월 한 달간 ‘자동발매기 되고~되고~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자동발매기에서 철도승차권을 구입한 후, 승차권 반환번호 등을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입력하면 된다.
코레일은 응모자 가운데
다음달부터 철도승차권 예약접수 및 발권 시간이 확대되고 승차권 반환수수료가 종전보다 줄어든다.
코레일은 철도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여객운송약관 및 부속약관을 일부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 KTX에만 적용되던 자유석 제도가 새마을호까지 확대되고, 코레일멤버십 포인트의 적립기간도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는 등 철도이용이 더욱
내년 1월부터 철도 승차권 해약관련 수수료가 대폭 줄어든다. 또 유아 할인 범위도 기존 1명에서 2명까지 확대된다.
한국철도공사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객운송약관 및 부속약관' 개정안을 내년 1월 1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여객운송약관에는 ▲승차권 반환ㆍ변경 수수료 일부폐지 및 조정 ▲유아할인 범위확대 적용, ▲청소년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