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지방에도 2층 전기버스가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24일 2층 전기버스가 대전역에서 세종시를 거쳐 오송역까지 운행하는 B1 노선(구 1001번)에서 내달 14일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수도권에서만 운행해오던 2층 전기버스가 지방대도시권에 도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B1 노선에 도입되는 2층
[루머속살] 서울시가 2017년까지 저상버스를 2235대에서 4054대로 늘리기로 결정하면서 저상버스 슬라이딩램프(장애인슬로프) 수주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오텍은 미국 리콘(RICON)의 저상버스 리프트용 제품 국내 독점판매권을 갖고 있는데다 저상버스 시장을 80%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 관련 부품을 대부분을 공급 하고 있어 수혜 가능성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