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텀블러 각인 서비스 도입…1호점 전용 특화 상품 출시10월 31일까지 이대점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3000원 판매
스타벅스 코리아는 24일 국내 1호 매장인 이대점의 개점 25주년을 맞아 전용 음료와 상품으로 특화한 매장으로 리뉴얼해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벅스 이대점은 스타벅스 코리아의 1호점으로 1999년 7월 27일 개점했다. 이
1960년대 저택 분위기 재현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리저브 전용 매장…믹솔로지 바 등 차별화 요소 도입
서울 지하철 동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약 300미터 떨어진 주택가. 11일 오후 스타벅스의 10번째 스페셜 매장 ‘장충라운지R점’이 베일을 벗었다.
12일 정식 오픈하는 장충라운지R점은 지하 1층과 지상 1, 2층, 테라스 등 총 180석 규모다. 1
스타벅스 코리아가 11일부터 스타벅스 코리아 1호점인 이대R점에서 친환경 여행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내ㆍ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개인컵 혹은 매장용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이대R점에서 찍어 필수 해시태그 3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유통 환경이 더 빠른 속도로 변화하자 홈플러스가 다시 한번 ‘올라인(All-Line, Online과 Offline의 합성어)’을 활용한 전략을 내놨다. 올라인은 지난 2019년 홈플러스가 제시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의 융합 모델로 전국 모든 점포가 온라인 사업의 전초 기지로 빠르게 배송하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홈플러스는 슈퍼마
홈플러스가 자사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 몰 ‘더클럽’ 론칭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지난해 7월 25일 론칭한 홈플러스 더클럽은 창고형 할인점의 가성비와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두루 갖춘 온라인 창고형 마트다. 1인 가구는 물론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생필품 소비가 늘면서 창고형 할인 매장에 다시 소비자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택 근무와 개학 연기로 가족들이 집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외식 대신 집밥 문화가 확산하면서다. 외출 자제 속에 식재료와 생필품에 대한 장기 저장 목적의 소비가 커진 덕분이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이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생필품 대용량 소비가 늘고 있다. 재택 근무와 개학 연기로 가족들이 함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어느 때보다 많아졌고, 외식 대신 삼시세끼 집에서 밥을 챙기는 ‘홈(home)밥’ 문화가 확산되면서 식재료와 생필품에 대한 장기저장 목적 소비가 커진 탓이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달간 창고형 스페셜 매
홈플러스는 11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와 익스프레스, 온라인몰, 창고형 스페셜 매장 온라인몰 ‘더클럽’ 등 모든 채널에서 주요 생필품 2000여 종에 대해 물가안정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국내 우수 농가들의 주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동진협동 갯마을 천년의솜씨(20kg/포/5만9900원)를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4만99
대형마트와 카드사,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외식가족공제회(이하 외식가족공제회)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홈플러스는 외식가족공제회, 신한카드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자사 창고형 스페셜 매장의 온라인몰 ‘더클럽’의 자영업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자 홈플러스가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한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온라인몰 매출은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설 명절이 포함됐음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성장세다.
특히 전체 온라인 매출에서 신선식품
홈플러스가 화성 동탄점과 서울 남현점에 이어 부산 해운대점을 스페셜 매장으로 재개장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점은 서부산점에 이은 부산 지역 내 두 번째 스페셜 매장으로, 홈플러스는 전국 19개의 스페셜 매장을 갖춰 국내 최다 창고형할인점 보유 기업으로 등극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지난 1년간 인기가 높았던 신선 및 가공식품의 종류를
홈플러스가 창고형 할인점 스페셜 매장을 확대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3일 화성 동탄점을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으로 전환한 데 이어 서울 남현점(4일)과 부산 해운대점(5일)을 스페셜 매장으로 전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3개 점포는 모두 경쟁 창고형할인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점포를 선정하며 정면 승부를 선포했다. 화성 동탄점은 코스트코 공세점과
홈플러스의 ‘더 클럽’이 서울 전 지역 당일 배송을 시작했다.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이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인근에서만 시행하던 당일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인 ‘더 클럽’은 대용량 직수입 상품부터 소용량 신선식품까지 갖춰
홈플러스은 자사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 ‘더 클럽’이 지난 25일 그랜드 오픈 이후 4일(25~28일)만에 11만 다운로드(안드로이드 기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클럽’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판매하는 1만 여개의 상품과 더 클럽만의 단독상품 등 기존 창고형 온라인몰 대비 다양한 구색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홈플러스는 창고형 매장과 대형마트의 장점을 결합한 온라인 창고형 마트 ‘더 클럽’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더 클럽’은 전국 16개 지점을 보유한 홈플러스의 창고형 매장 ‘홈플러스 스페셜’의 온라인몰로, 대형마트의 신선함과 창고형 매장의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
대용량, 직수입 상품과 함께 소용량의 신선식품까지 홈플러스 스페셜 매장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허문 도전을 통해 온라인 매출은 3년 내 기존 4배로 키우겠습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인프라를 이용해 모든 점포를 각 지역별 ‘고객 밀착형 온라인 물류센터’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를 통해 지난해 6000억 원 수준이던 온라인 사업 매출액을 올해 1조 원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25일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새벽배송 서비스에 대해 단기간 내에 진출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 사장은 “홈플러스 온라인은 점포 기반 물류이기 때문에 정부 규제에 막혀 새벽배송을 하기가 쉽지 않은 구조“라고 말했다. 홈플러스의 온라인 시스템은 주문을 하면 점포에 진열된 상품을 고객에 전달
홈플러스가 최근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일부 인력에 대해 업무 재배치를 시사했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정규직 전환 인력에 대해서 “(풀필먼트센터 재배치를) 염두에 뒀다”고 밝혔다. 풀필먼트는 물류업체가 고객 주문에 맞춰 제품을 분류, 포장, 배송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홈플러스가 리츠 상장에 대한 재도전 의지를 밝혔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기자 간담회에서 “당장은 아니지만, 꼭 재도전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월 홈플러스는 흥행 실패를 예상해 리츠 상장 계획을 철회했다. 당시 홈플러스는 리츠 상장으로 4조 원 가량의 자금을 확보해 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