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화성 동탄점과 서울 남현점에 이어 부산 해운대점을 스페셜 매장으로 재개장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점은 서부산점에 이은 부산 지역 내 두 번째 스페셜 매장으로, 홈플러스는 전국 19개의 스페셜 매장을 갖춰 국내 최다 창고형할인점 보유 기업으로 등극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지난 1년간 인기가 높았던 신선 및 가공식품의 종류를 늘리고 단독 상품, 대용량 가정간편식(HMR)을 늘리는 등 운영 비법을 바탕으로 차별화 전략을 적용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기존 점포를 스페셜 매장으로 지속 전환하며 ‘홈플러스 스페셜 시즌2’ 프로젝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