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막페인(막걸리+샴페인)’으로 올 여름철 2030 소비자를 공략한다.
롯데마트는 ‘유톡자톡 스파클링 막걸리’를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막걸리의 구수한 맛과 달리 전남 고흥산 유자 과즙으로 낸 상큼함과 톡톡 터지는 강한 탄산에서 느껴지는 청량감이 특징이다. 길쭉하게 뻗은 세련된 디자인의 용기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깔끔한
코로나19 사태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혼술과 홈술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특별한 제품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주류업계에서는 첨가물을 넣지 않은 ‘내추럴 주류’ 제품들을 내놓고 소비자 트렌드에 대응하고 있다.
2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가격이 다소 높아도 개성 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내추럴 열풍은 와인에서 시작해 전통주로까지
롯데슈퍼는 MZ세대로만 구성된 아이템전략팀과 MZ세대 상품기획자(MD)들이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등 MZ세대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팀장까지 MZ세대로 구성된 아이템전략팀은 매주, 매월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소비자의 TPO(시기, 장소, 상황)에 맞게끔 상품을 도입하고 있다. 또 MD들이 단독상품을 기획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이마트가 이색 주류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스파클링 막걸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전통 막걸리 제조 업체 지평주조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이색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750㎖)'을 19일부터 4800원에 판매한다.
'지평 이랑이랑'은 이마트의 '재발견 발견의맛'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신상품이다. '재발견 발견의맛'은 이마트가 우리 먹거리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35분부터 속속 도착한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레드카펫이 깔린 환영식장 입구에서 반갑게 맞았다.
`웰컴(Welcome)', `굿 이브닝(Good evening)', `마이 프렌드(My friend)'. 이날 오후 6시30분 마지막으로 나타난 오바마 대통령에게는 `만나서 반갑다(Good to see you)'라며 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