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글로벌 식품 기업 '허쉬(HERSHEY'S)'의 초콜릿 포장재 디자인이 적용된 삼성프렌즈 모바일 액세서리 신제품을 29일 선보인다.
허쉬 액세서리는 최근 공개된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갤럭시 버즈3 시리즈' 전용 케이스와 '갤럭시 워치7' 스트랩 등 12종으로 출시된다. 해당 액세서리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삼성전자는 새로운 AI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24 시리즈의 핵심 AI 기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체험 공간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 센트럴시티, 삼성강남, 삼성스토어 홍대 등 4곳에서 약 한 달간 운영된다.
갤럭시 AI가 탑재된 갤럭시
피규어 개발ㆍ제조업체 블리츠웨이가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생산 시설의 정상화가 이뤘다. 본격적으로 주문 물량을 소화하기 시작하며 내년 이익도 평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블리츠웨이는 상반기 중국의 엔데믹 전환에 따라 생산시설의 가동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한 상태다.
블리츠웨이 관계
페르노리카, 저가 위스키 시장 확대 의식파스칼 전무 "한국은 중요한 전략 시장"
페르노리카가 전개하는 보드카 브랜드 ‘앱솔루트’가 MZ 세대를 잡기 위해 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다. 국내 보드카 시장의 공고한 점유율을 방어하는 한편 하이볼인기에 편승한 저가 위스키 브랜드에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본 투 믹스(Born to mix), 한국 소비자와 앱솔루트가 한데 어울러지길 바랍니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21일 서울 광진구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앱솔루트에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앱솔루트 그라운드 몬스터 랩' 오픈 기념으로 열렸다. 이는 앱솔루트와 디
블리츠웨이가 공시를 통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전환사채(CB)를 약 20억 원에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CB의 권면금액은 약 6억 원 규모다. 향후 블리츠웨이가 이번에 인수한 CB를 보통주로 전환할 경우, 기존에 보유 중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주식에 더해 약 12.19%에 해당하는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배우 주지훈과 정려원 등이 소속된 에이
종합 콘텐츠 기업 블리츠웨이가 국내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스티키몬스터랩’을 인수하며 원천 IP(지적재산권) 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블리츠웨이는 ‘스티키몬스터랩’의 지분 80%를 20억 원에 인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블리츠웨이가 인수한 스티키몬스터랩은 국내 유명 아트디렉터 ‘부창조’와 ‘최림’, 피규어 아티스트 강인애 3인으로 구성된 창작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가 안드로이드 OS 업비트 앱에 NFT 거래 플랫폼인 ‘업비트 NFT’ 기능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업비트 회원들은 안드로이드 업비트 앱을 업데이트하면 NFT 서비스를 앱에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NFT가 첫 선을 보이는 드롭스(Drops)는 경매 일정을 비롯해, 에디션 정보 등 출품되는 N
올해 1월 ‘처음처럼’은 소주를 가볍게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저도화 음용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알코올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춰 더욱 부드러워진 목넘김으로‘부드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6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가정시장 내 음용 비중이 높아진 점에 착안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긴 위한 페트(PET)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또한, ‘처
롯데칠성음료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처음처럼’이 열다섯돌을 맞았다. 처음처럼은 2006년 첫 출시된 이후 알칼리 환원수를 활용한 부드러움을 앞세워 소주시장을 선도해왔다.
‘처음처럼’은 출시 17일만에 1000만병, 6개월도 안돼 1억병이 판매되는 등 소주와 관련된 각종 판매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켜 왔다.
‘처음처럼’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세리프(The Serif)’가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27일부터 'What’s on The Serif?'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더 세리프는 프랑스 출신 가구 디자이너 ‘로낭&에르완 부홀렉’ 형제가 참여해 2016년 첫선을 보인 제품으로, 알파벳 ‘I’자 형태의 독창적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
GS리테일의 해외 시장 진출이 연착륙하고 있다.
23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8월 베트남 GS25에 PB브랜드인 유어스 상품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대만, 홍콩 등 17개국가로 해외 진출 숫자를 넓히고 있다. PB상품 수출에서 점포 운영집기 등까지 수출 대상을 확대해 파트너사들의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 상생협력을 강화 하고
롯데백화점이 올들어 러버벅, 슈퍼문, 카우스에 이어 새로운 아트 마케팅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문화재단과 롯데월드타워, 송파구청이 국내 아티스트 그룹인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진행하는 ‘루나(LUNA)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루나(LUNA) 프로젝트’는 1969년 5월 지구를 떠난 아폴로 10호의 사령선과 달 착륙선이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이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소주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롯데주류 김태환 대표이사는 “‘부드러운 소주=처음처럼’이란 마케팅 콘셉트를 일관되게 소구한 점과 소주시장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주효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국가고객만족도에서 소주 부문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고
편의점 업계가 해외 상품을 들여와 판매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체브랜드(PB) 수출에 나섰다. 특히 이들이 수출하는 PB 제품들은 김치찌개, 짜장면, 떡볶이 등 한국 고유의 맛을 살린 상품들이 많아 한국을 알리는 통로가 되고 있다.
GS리테일은 대만 무역 전문기업 테이트(Tait)와 손잡고 PB ‘유어스(YOU-US)’상품의 대만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GS리테일은 대만 무역 전문 기업 Tait(테이트)와 손잡고 PB (자체브랜드) ‘유어스’의 대만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목표는 연말까지 상품 20종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 8월 ‘유어스’ 스티키몬스터랩 음료로 대만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이후 지속적인 현지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카카오 스무디, 미니프레첼 등 20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_세기의 동행展’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건 NH투자증권은 고객들과 함께 실제로 ‘투자가 문화가 되는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하
삼성전자가 세리프 TV와 함께하는 특별한 연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해 특별 제작한 세리프몬 캐릭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국내에서 전세계 최초로 론칭한 세리프 TV 레드에 산타의 모습을 형상화한 세리프몬을 더하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
카카오는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 드라이버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키몬스터랩 오피스라이프’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카카오드라이버가
유통업계가 캐릭터와 결합한 상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달 31일까지 ‘월리를 찾아라(Where‘s wally)’를 테마로 소비자와 만난다. 월리를 연상시키는 유니폼을 입은 직원들이 고객을 반기는가 하면, 매장 곳곳 인테리어를 월리 캐릭터로 꾸몄다. 현대백화점은 15개 점포 전면에 5~10m 규모의 초대형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