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드라이버 사전예약(카카오)
카카오는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 드라이버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신청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카카오톡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키몬스터랩 오피스라이프’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카카오드라이버가 이용자에게 제공할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카카오 드라이버는 카카오택시와 같은 호출과 길안내, 합리적인 요금제와 결제 시스템, 이용자가 안심할 수 있는 기능과 정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주환 카카오 O2O 사업부문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드라이버는 대리운전 이용자들이 느끼던 불편과 불안감을 모바일 혁신을 통해 해소할 방침”이라며 “누구나 믿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