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종테크노파크와 중소벤처기업·1인 창작자를 공동으로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소프트웨어(SW) 융합 클러스터 사업과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 및 1인 창작자다.
양사는 웹툰 이미지, 웹 소설 초안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인공지능(AI)과 서비스형(SaaS) 클라우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소수의 인원이 근
애니메이션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투니모션(Toonimotion Corp)은 공명파트너즈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계약은 최근 열린 '제7회 공명전'에서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공명전'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과 창업자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매칭을 돕기 위해, 경연을 열고 엔젤
웹툰 원작 숏폼시리즈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글로벌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니모션(Toonimotion)은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 ‘마왕의 딸로 태어났습니다’가 싱가포르 최대의 미디어 그룹이자 지상파 방송 독점 사업자인 미디어코프(mediacorp)에서 운영중인 OTT플랫폼 미와치(meWATCH)를 비롯해 중국의 3
KT그룹이 인공지능(AI) 역량을 바탕으로 그룹의 미디어 사업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확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한다. KT는 12개 그룹사의 역량을 모아 콘텐츠 밸류체인을 확립해 AICT 컴퍼니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KT는 스카이라이프티브이 KT스튜디오지니와 29일 오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KT그룹 미디어데이
콘텐츠 선순환 구조 확립…2025년 콘텐츠 매출 5조원 목표 순항강국현 사장이 아이디어 낸 셋톱박스로 유료방송 ARPU 견인 KT스튜디오지니 제2 우영우 발굴…ENA 기업가치 1조 목표
KT가 2025년 미디어 매출 5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며 경영 공백 우려를 불식시켰다. KT는 원천 콘텐츠 지식재산권(IP)발굴부터 기획, 제작, 유통
KT가 민클(MINCL)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민클은 NFT를 발행한다는 의미의 ‘민팅’과 모임·동아리를 뜻하는 ‘클럽’을 합한 ‘민팅클럽’의 줄임말이다.
KT는 민클의 사전 홍보를 위해 2월부터 사전 알림 신청 페이지를 운영해 약 8000명의 신청자를 모았다. 또한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통한
CJ ENM과 KT가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양 사는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드라마 제작을 비롯해 음악, 실감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벌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협력 행보는 지분투자다. CJ ENM은 이날 KT스튜디오지니에 대해 1000억 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한다고 공시했
KT가 보유한 콘텐츠를 활용해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뛰어든다.
KT는 그룹사 스토리위즈가 갖고 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NFT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KT그룹은 웹소설, 웹툰 등 콘텐츠와 부동산, 스포츠 등 다양한 자산을 갖고 있다. 이에 기술까지 더해 KT그룹은 갖고 있는 자산을 NFT로 발행해 KT그룹 고객이 새로운 이익을 얻을
KT가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5기’에 공동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한 대기업, 중견기업 등 기술 수요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서로 사업을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KT에서는 KT알파, 지니뮤직, 스토리위즈 등 KT의 3개 계열사가
이동통신 업계의 미디어·콘텐츠 역량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거세다. KT는 관련 회사를 인수하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분할을 통해 사업구조를 재편한 SK스퀘어·텔레콤은 계열사간 협업에 이어 메타버스 등 양 사간 협업 가능성을 제시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
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탈(脫) 통신’을 목표로 한 이동통신 업계의
“미디어는 고객들의 삶의 변화를 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축이다. KT가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는 사업 영역으로, 디지코 KT의 가장 강력한 성장 엔진이라고 자신한다.”
구현모 KT 대표는 콘텐츠 등 신사업으로 고착화된 통신시장의 위기 탈출을 계획하고 있다. KT그룹 역량을 미디어 콘텐츠로 집결해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고, K-콘텐츠 중심의 글로벌 시장판도 변
흥국증권은 KT에 대해 24일 통신 본업 수익성 확대에 이어 미디어·콘텐츠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KT는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튜디오지니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마련된 재원은 드라마 중심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며, 4분기 공개 예정인
KT가 그룹 내 계열사 KT 스튜디오지니의 유상증자에 1750억 원 규모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스튜디오지니는 보통주 875만 주를 발행할 예정으로 주당 발행가는 2만 원이다. KT는 스튜디오지니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이번 출자에 따른 지분율 변동은 없다. 올해 1월 KT는 자본금 250억 원을 들여 KT 스튜디오
KT 그룹의 콘텐츠 사업을 총괄하는 KT스튜디오지니가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원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나섰다. 이를 통해 확보한 웹 소설, 웹툰은 영상화도 추진한다.
KT스튜디오지니는 자회사 스토리위즈와 함께 제1회 영상화를 위한 웹 소설&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KT스튜디오지니는 공모전을 통해 드라마를 비롯한 다
#최고 시청률 16%를 기록한 SBS 방영 드라마 ‘모범택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중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다. 웨이브는 SBS와 공동 투자해 ‘모범택시’를 제작했고, 독점 판권도 사들였다. ‘모범택시’의 인기는 곧 웨이브의 유료 가입자 증가로 이어졌다. 올해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한 데 더해 신규 유
KT가 52주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면서 구현모 KT 대표의 투자 수익률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표 취임 이후 사들였던 추가 매입 주식의 수익률은 50%에 육박한다. 경쟁 통신사들의 수장들도 취임과 함께 추가 투자해 수익을 내고 있지만, 구 대표의 성과가 돋보인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구현모 대표는 지난해 12월 16ㆍ1
KT가 이제 콘텐츠로 수익을 낼 때라며 팔을 걷어붙였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미디어 플랫폼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제작부터 유통까지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미디어 플랫폼 1위 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전략이다.
KT는 23일 서울 광화문 KT 웨스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미디어 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구현모 KT 대표, 강국현 커스터
KT그룹의 신설법인 KT 스튜디오지니가 2023년까지 원천 지식재산권(IP) 1000여 개 이상, 드라마 IP 100개 이상을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KT 스튜디오지니가 디지털 플랫폼 기업(디지코, Digico)을 천명한 KT의 성장 엔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KT는 광화문 KT 웨스트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그룹 미디
KT 자회사이자 콘텐츠 전문 기업 ‘스토리위즈’가 종합콘텐츠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과 영화 지식재산권(IP) 기획ㆍ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8일 스토리위즈 사옥에서 진행됐다. 전대진 스토리위즈 대표, 정민채 테이크원컴퍼니 대표, 김홍익 안전가옥 대표가 참석했다. 3사는 콘텐츠 IP 관련 역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