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20주년을 맞아 성인이 된 버커루가 위스키 브랜드와 이색 협업에 나선다.
버커루는 위스키 ‘기원(KI-ONE)’을 만든 쓰리소사이어티스와 손잡고 한정판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내 대표 데님 브랜드와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의 조합이다. 협업을 통해 선보이는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오늘 주문해서 오늘 입는다.”
신선식품과 화장품에 이어 의류분야도 당일 배송 시대가 열렸다. 패션업계에도 제품 주문부터 결제, 상품수령까지 하루만에 마무리되는 빠른 쇼핑이 도입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휠라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당일 배송 서비스인 ‘오늘도착’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휠라의 ‘오늘도착’ 서비스는 휠라 공식 온라인 스
패션ㆍ뷰티도 배송 경쟁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이용한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온라인 판매를 점차 확대하던 패션ㆍ뷰티 업계는 익일 배송을 넘어 당일 배송ㆍ한 시간 내 배송 등 빠른 배송 서비스를 잇달아 론칭하며 언택트 시대 소비자 접점 강화에 나선다.
화장품 로드숍
한세드림의 ‘총알배송’ 서비스가 통했다.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의 ‘총알배송’ 서비스가 시행 3개월 만에 온라인몰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총알배송’은 한세드림이 지난 3월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선보인 당일배송 서비스다. 자사 계열사 패션전문 쇼핑몰인 아이스타일24에서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는
이커머스 배송경쟁의 산물인 당일배송이 식품, 패션, 뷰티 업계로 확산되고 있다.
유아동복 전문기업 한세드림은 아침에 주문하면 당일 도착하는 ‘총알배송’ 서비스를 유아동복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한세드림의 총알배송은 자사 계열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에서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주문하는 건에 대해 당일 배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패션ㆍ화장품 업계도 ‘배송 속도전’에 가세한다. 전날 주문하면 다음 날 배송해주는 ‘빠른 배송 서비스’는 이커머스 업계의 최대 강점으로 꼽히며 오프라인 매장의 존재를 무색하게 했다. 그간 배송 전쟁은 신선식품과 생필품 위주로 전개됐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19 여파로 외출과 대면접촉을 꺼리는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패션과 화장품도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소비자
한세엠케이가 오늘 주문하고 오늘 입는 즉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버커루, TBJ, 앤듀, NBA, NBA키즈,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등을 판매 중인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는 자사 계열사인 패션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와 제휴를 맺고 당일 주문한 옷을 그날 바로 배송해 주는 ‘의류 총알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본격적인 골프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세엠케이의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가 후원선수를 대폭 늘린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시즌 후원선수 도합 11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지난 시즌 5승을 달성한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전지원 선수
TBJ의 ‘뽀글이 점퍼’가 판매량 급증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 TBJ는 플리스 일명 ‘뽀글이 점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TBJ의 ‘뽀글이 점퍼’는 페이크 퍼(Fake fur) 소재 특유의 편안함과 포근함으로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고, 활동성과 보온성
햇빛을 받으면 자체 발열하는 청바지가 출시됐다.
FRJ(에프알제이)가 햇빛을 이용해 보온 기능성을 높인 발열 청바지를 비롯해 캐시미어, 이중 기모를 활용한 겨울용 데님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슈퍼 히터 광(光) 발열 밍크 진(JEAN)’은 지난 밍크 데님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국내 대표적인 섬유 기업인 벤텍스사의 히터
최근 일찍 찾아온 초여름 날씨로 냉감소재 속옷 판매가 급격히 늘고 있다. 이에 냉감소재 속옷을 생산하는 중소업체들의 함께 콧노래를 부르고 있다.
17일 예스24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 쇼핑몰 아이스타일24의 냉감소재 속옷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97% 증가했다. 전체 속옷 중 냉감소재 판매 비중도 지난 한 달간 3.2%를 차지하며, 전년(1.1%) 동
카카오톡 없이도 소액송금이 가능하게 됐다.
금융결제원과 우리은행을 제외한 국내 16개 은행은 14일 휴대폰번호 기반 뱅크월렛 서비스를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내부일정상 2~3일 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은행공동의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휴대폰 번호만으로 소액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뱅크월렛
예스24가 올해 패션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본격적으로 패션유통사업에 진출한다. ‘모이몰른’, ‘컬리수’ 등 그룹 계열사 유아동 의류 브랜드를 중심으로 온라인 유통사업을 강화하고, 이후 외부 브랜드로까지 유통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그동안 외부 업체에 위탁했던 패션유통사업을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향후 3년내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겠
[공시돋보기] 한세예스24홀딩스가 매출 2조원을 시대를 활짝 열었다. 지난 2014년 이 회사 김동녕 회장은 오는 2017년께 매출 2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김 회장의 계획보다 2년이나 일찍 목표 달성에 성공한 셈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세예스24홀딩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0.73%
한세예스24그룹이 부실 계열사 아이스타일24’를 전격 처분한다. 패션 온라인 쇼핑몰업체인 아이스타일24가 누적 적자를 키워나가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지자 오너 일가가 손실을 안고 정리에 나선 것이다. 주력 계열사인 한세실업도 최근 유ㆍ아동복 계열사인 한세드림을 지주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에 처분하는 등 한세예스24그룹의 계열사 재편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세예스24그룹은 1982년 의류 수출 전문기업인 ‘한세실업’을 설립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한세실업은 1980년대 해외법인을 설립하고, 1990년대 중남미에 1990년대 중남미에 진출하는 등 사세를 확장하며 2000년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이어 2003년 국내 인터넷 서점인 ‘예스24’를 인수하며 사업다각화에 나섰으며, 지난 2014년 동아출판도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트래벌 백 파워 세일(TRAVEL BAG POWER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행 캐리어와 여행 용품은 50% 할인 판매 및 20%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스니커즈와 로퍼를 60%까지 할인 판매하는 ‘맨즈 슈즈 슈퍼 세일(MENS
메르스 예방법 화제…구강용품ㆍ손세정제 '불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연일 늘어나면서 바이러스 공포가 엄습하는 가운데 관련 제품 판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패션브랜드전문몰 아이스타일24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같은달 30일까지 위생·청결 관련 제품의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전주에 비해 238%나 증가했다.
특히 가글, 치약, 칫솔
연말정산 세금폭탄 후폭풍이 유통가를 덮쳤다. 연말정산이 본격 시작된 이후 일주일 만에 대형마트 매출은 20% 가까이 줄고, 온라인쇼핑몰의 주문 취소율은 30%에 육박했다.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보다 훨씬 적거나 오히려 세금을 더 내게 될 것으로 예측되자 직장인들이 지갑을 닫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연말정산이 시작된 지난 15일
웜비즈 의미
살을 에는 추위, 영하 10도 밑으로 떨어지는 살벌한 겨울 날씨 탓에 방한용품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이에 “난방에 너무 의지하지 말자”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웜비즈(warm business)’의 의미가 11일 온라인 상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웜 비즈는 남성 패션의 스타일을 그대로 살리면서 보온성까지 더한 가을 및 겨울철 비즈니스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