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가 대형마트와 편의점 득세 속에서도 출점·운영 전략 개편 등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형슈퍼마켓(SSM)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자사 SSM ‘GS더프레시’가 서울시 도봉구에 500호점 GS더프레시 창동점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GS더프레시가 출범 50년 만에 쌓아 올린 금자탑이다. 창동점은 기존 개인 슈퍼마켓을 10년 이상 운영
SK에코플랜트는 대전 가양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 동구 가양동 176-1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156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약 5145억 원이며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0%다.
DL이앤씨가 운영 중인 디타워 서울포레스트가 ‘봄봄 서울숲 축제’에 맞춰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서울숲 축제는 5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다. 숲 체험, 미술전시회, 음악회 등 다양한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를 맞아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입점한 다양한 맛집에서는 서울숲을 방문하는 나들이객을 위한 피크닉
롯데백화점 옥상공원이 이벤트로 넘쳐나는 즐거운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의 백화점 옥상공원은 쇼핑을 하러 와서 잠깐 쉬어 가는 고객 편의 공간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각종 이벤트를 기획함으로써 옥상공원이 백화점 명소로 변해 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노원점, 일산점, 광복점 등 총 13개 점에서 옥상공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맞아 점별
현대증권은 19일 신세계에 대해 실적 기대감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세계 주가의 바닥권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경기 침체에 따른 정상 판매 축소가 우려되고 있고 향후 경기 전망 불확실성이 주가 모멘텀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하지만 동
신세계(대표 정용진 부회장)가 20일 신세계를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의 2개 회사로 기업 분할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신세계는 기업분할을 통해 사업별 전문성 극대화, 업태별 책임경영 확립, 미래의 성장성 및 수익성을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며 신속하고 유연한 의사결정체계 구축, 책임경영체제 확립,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달성을 기대하고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총 8개의 직영 매장을 서울과 성남, 부평에 개점한다고 16일 밝혔다. 올 들어 35개째 직영매장 오픈이고 총 운영 매장 수는 321개가 됐다.
지난 8일 문을 연 성남쉐덴점(344호)은 성남 신세계 쉐덴 2층의 스타일 마켓에 위치해 있고 가산그레이트점(345호)은 가산디지털점(147호), W Mall점(1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세심경영이 연일 화제다. 최근 정 부회장은 간부들에게 '죽기전에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이라는 책을 선물했다.
이 책은 전 세계의 진미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 가이드북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1001가지의 음식 재료를 가득 담았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있는 음식 재표 뿐만 아니라 각 재료마다 그 기원과
신세계 백화점이 이마트 내에 핵심 패션브랜드를 응축한 '스타일 마켓'을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중저가의 브랜드를 판매하던 대형할인 마트 내에 여성캐주얼, 스포츠, 아동, 잡화 등 핵심 장르의 핵심 브랜드로만 구성된 컨셉으로 차별화한 매장은 국내외에 걸쳐 최초실험이다.
6일 오전 '스타일마켓'이 들어설 이마트 성남점 2층은 8일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신세계백화점(대표 박건현)이 대형할인점 이마트에 백화점의 패션이 결합된 '스타일 마켓'을 오픈한다.
6일 신세계백화점은 이마트 태평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8일부터 이마트 성남점 지상 2층에 이마트의 식품 생활 장르에 백화점의 패션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오픈,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스타일마켓'은 백화점의 패션 노하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