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복합 신도시 중심에 PB 시그니처 점포 신설'우리WON베트남' 플랫폼ㆍ22개 점포로 리테일영업 강화
베트남우리은행이 하노이 복합 신도시에 자산가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뱅커(PB) 특화창구를 개설했다고 우리은행이 21일 밝혔다.
이달 20일 신설된 '스타레이크 지점'은 베트남우리은행의 22번째 점포로, 현지 자산가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인 '투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5일 베트남 현지에서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오영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 및 응웬 흐우 응이아 흥옌성 쩐 꾸억 반 베트남 흥옌성장, 베트남 건설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는 베트남에 진
대우건설이 해외건설 분야에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투자 개발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해외사업단’을 신설하기도 했다. 앞으로 해외사업 유관팀과 해외건축팀 등 기술역량을 결집해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 해외사업의 텃밭은 나이지리아다. 올해도 노후화 플랜트 정비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연달아 수주 낭보를
롯데건설은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LTA)이 발주한 약 1200억 원 규모의 ‘J121 통합교통허브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싱가포르 건설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J121 통합교통허브 사업은 주롱 동부 지역의 통합교통허브를 신축하는 공사다. 설계와 시공을 통합 수행하는 디자인빌드(Design & Build) 방식으
신한은행은 베트남 호찌민시에 9군 지점과 투띠엠지점, 하노이시에 스타레이크 지점 등 3개 지점을 추가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새로 개점한 9군 지점, 투띠엠 지점이 있는 호찌민 동부 지역은 2017년부터 혁신 도시로 지정돼 개발이 이뤄져 왔으며 내년에 투득 시로 승격될 예정인 곳이다. 신한은행은 9군 지역의 하이테크 산업단지는 첨단 기술
롯데건설은 지난달 24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서호 인근 스타레이크 신도시 부지에 6성급 호텔을 조성하는 'SND 스타레이크 프로젝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건물은 지상 최고 40층, 최고 높이 164m로 6성급 호텔(333실)과 서비스드 레지던스(317실), 오피스,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수주 금액은 약 3500억 원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빌라 총 364가구를 모두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하노이 시청으로부터 북서쪽으로 약 5㎞ 지점의 '서호(西湖)'지역에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 크기인 186만3000㎡(56만3558평) 규모의 신도시다.
현재 대우건설이 100%의 지분을 소유한 베트
2016년 11월,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예상치 못한 결과로 정·재계는 트럼프 대통령 인맥 찾기에 분주했다. 모두가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약 20년 전 대우건설과 트럼프 대통령의 인연이 재조명 받았다. 1997년 대우건설의 전신인 (주)대우의 건설부문이 미국 뉴욕 맨해튼 에 ‘트럼프월드타워’ 건설에 참여한 사실이
신영증권은 27일 대우건설에 대해 올해 2분기 깜짝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전분기에 이어 해외 부문 원가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시장의 불신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대우건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3조1252억 원, 영업이익은 12
대우건설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5일 대우건설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1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6401억 원으로, 전년 동기(2조5589억 원)보다 3.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1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지난 4분기 손실을 기록했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대우건설은 이 달 베트남 하노이 중심에 위치한 ‘스타레이크’ 신도시 내 최고급 빌라 1차분 182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노이 시청에서 북서쪽으로 약 5km 떨어진 지역에 지어지는 스타레이크 신도시는 여의도 면적 3분의 2 크기의 신도시다. 대우건로설이 100% 지분을 소유한 베트남 THT 법인이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상업 및 업무용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약 60만명이 거주할 수 있는 최첨단 신도시를 조성한다.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은 24일 서울 반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마제드 알-호가일 사우디아라비아 주택부 장관과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10년간 10만세대의 주택을 건설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KDB산업은행은 15일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대우건설 현지법인인 'THT 디벨롭먼트(Development)'가 수행하는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2억달러 규모의 금융약정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약정에는 산업은행을 비롯해 부산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하나은행 등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