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사카(新大阪)역을 출발한 JR 니시니혼(西日本) 신칸센 히로시마(広島)행 노조미 열차가 20분 만에 히메지(姬路)역에 도착했다. 물 맑기로 유명한 이곳은 효고현(兵庫縣) 남부의 한적한 도시다. 히메지역에서 자동차로 약 20분쯤 달렸을까. 차창 넘어 고즈넉한 시골마을 풍경이 펼쳐졌다. 그리고 반가운 문구가 눈에 띄었다. ‘일본 골프클럽 발생지, 이치카와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공장은 한겨울에도 열기로 달아올랐다.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은 200톤 유압프레스를 활용해 아이언 헤드에 스코어 라인을 새기고 있는 경력 10년의 골프클럽 제조 장인 히라야마 겐지(48) 씨.
한국미즈노(대표 김창범)가 MP-R4 웨지를 선보인다.
MP-R4 웨지는 미즈노 독자기술인 쿼드 컷 그루브(Quad Cut Grooves)를 52도, 56도, 60도 로프트별 스코어라인을 달리 설계해 어떤 상황에서도 탁월한 볼 제어성능과 높은 스핀력을 제공하도록 했다.
로프트 52도 웨지의 경우 풀 스윙을 기준으로 스코어라인의 폭을 좁고 깊게 하는 반면
미즈노는 높은 스핀 성능은 물론 컨트롤이 우수하고 약간 타점이 흐트러져도 안정된 비거리를 유지해 주는 MP-R12 웨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MP-R12 웨지는 스퀘어와 오픈시에도 페이스의 이미지가 변하지 않는 라운드 형상을 채택했다. 스코어 라인에 미즈노의 독자적 기술인 쿼드 컷 그루를 채용해 높은 스핀 성능과 컨트롤력이 우수하다.
페스밀링 가공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이사 김동섭)가 세계 최초의 골프 스마트폰 ‘버디’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갖는다.
‘버디’는 삼성전자 안드로이드폰 갤럭시S2에 J골프가 10여 종의 골프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해 안착시킨 골프 전문 스마트폰이다. J골프 실시간 방송과 레슨 프로그램 시청은 물론 골프장 예약 서비스, 골프장 코스 북, 최신 골프뉴스 등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