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결산 ‘주방용품 프리미엄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
쿠팡은 21일까지 에르메스·마이센·지노리1735 등 최고급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결산 세일에서는 275년 역사 ‘빌레로이앤보흐’의 카살레블루 라인을 비롯해 국내외 35여개 명품 브랜드 주방용품을 마련했다. 와우회원에게는 자동
컬리는 코로나19 시대를 겪으며 발생한 집밥 트렌드, 프리미엄 트렌드가 맞물려 주방용품 카테고리에서 하이엔드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졌다고 21일 밝혔다.
컬리는 2016년부터 주방용품을 꾸준히 선보이던 중 코로나19 영향으로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자 적극적으로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2022년 7월 기준 판매 상품 수는 2700여 개인데, 이는 전년 대비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리빙관을 리뉴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9층과 10층에 하이엔드 리빙 전문관인 ‘프라임 메종드잠실’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리빙 상품군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5일 ‘주방·식기’ 상품군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단계적으로 리빙관 면적을 1.5배 넓히고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콘텐츠들로 채울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홈쿡족’ 증가에 힘입어 주방용품 매출이 지난 3개월 전년 동기간 대비 20% 가까이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무쇠솥밥 트렌드가 주방용품 매출에 훈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봤다. 무게는 무겁지만 균일한 열전도로 영양소 파괴가 적고, 각종 재료의 맛을 유지해줘 주부들에게 인기
건강과 면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주방 용품도 위생이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에서는 항균 기능이 있는 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항균 제품을 포함한 키친웨어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13.0% 늘었다. 특히 프리미엄 키친웨어 제품은 34%의 신장률을 보이며 고공행진 중이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점점 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