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은 스캇성철박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부회장은 컨설팅, IT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12년 두산그룹에 합류한 뒤 2013년 두산밥캣 사장에 올랐다.
박 부회장이 사업을 이끈 이후로 두산밥캣은 농업 및 조경용 장비 사업을 확장하고 두산산업차량을 인수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왔다.
농업·조경용 장비로 북미 시장에 안착한 두산밥캣이 새로운 전기굴착기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두산밥캣은 2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찾은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은 "시장을 바꿀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두산밥캣은 단순히 새로
두산밥캣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2020~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밥캣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번 보고서는 멀티미디어 스토리텔링 방식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움직이는 보고서'이다. 클릭 한 번에 원하는 목차로 이동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PDF'를 비롯해 동영상·인포그래픽·애니메이션 효과 등을
두산밥캣은 2일(현지시간) 미국 조경장비 전문업체인 쉴러 그라운드 케어로부터 제로턴모어(ZTR Mower)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제로턴모어는 제초 등 조경작업을 하는 장비로 제로턴 방식(0도 회전반경)을 적용해 작업의 효율성이 높다.
인수 대상은 밥-캣(BOB-CAT), 스타이너(Steiner), 라이언(Rya
두산밥캣이 미국 미네소타에 글로벌 협업센터(GCC)를 설립했다.
두산밥캣은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스캇성철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GCC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GCC는 북미와 유럽, 중동,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주요 기능들을 총괄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회사의 전략을 각 지역
두산밥캣이 11일(현지시간) 체코 도브리스(Dobris)에서 스캇성철박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EMEA(유럽ㆍ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법인 신사옥 개소식을 열었다.
신사옥은 건축면적 1561㎡의 3층 건물로, 약 3370㎡ 규모의 사무공간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두산밥캣은 2007년 체코 도브리스에 2만2000㎡ 규모의
두산그룹의 건설장비 계열사인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가 사업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수년간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두 회사가 신시장 개척을 통해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두산밥캣에 따르면 이 회사는 북미에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를 출시하고 북미 농기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회사 측은 “콤팩
두산밥캣은 북미에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를 출시하고 북미 농기계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콤팩트 트랙터 출시를 통해 북미 소형 장비(Compact Equipment)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넓히고 기존 건설기계 제품들과의 판매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두산밥캣이 새롭게 진출한 북미 콤팩트
두산밥캣이 인도에 소형 건설기계 생산공장을 준공, 현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두산밥캣은 28일 인도 첸나이에서 경영진과 현지 딜러 및 협력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건설기계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두산밥캣이 이번에 준공한 인도 첸나이 공장은 부지면적 8만5000㎡, 공장면적 1만5000㎡ 규모로 연간 8000대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6억3200만 원을 챙겼다.
14일 두산밥캣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부회장은 급여 3억200만 원과 상여 1억8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4100원 등 총 6억3200만 원을 상반기 보수로 받았다.
회사 측은 급여 중 기본급에 대해 “2018년 주주총회에서 승인 받은
재계가 인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인구 약 13억 명 규모의 인도는 미국과 중국 등 이른바 ‘G2 시장’의 대안으로 꼽힌다. 특히 집권 5년 차를 맞은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도로,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자동차 보급에 힘쓰고 있어 재계는 ‘포스트 차이나’ 전략을 인도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기계는 10일 “인도의 굴삭기 수요
두산밥캣이 인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은 4일 회사가 최근 인수한 인도 첸나이 백호로더(Beckhoe loader) 공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백호로더는 전방에 로더(Loader), 후방에 굴삭기를 장착해 굴삭기와 휠로더의 기능을 함께 갖춘 다목적 건설장비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인도 백호
△효성, 인도 계열사에 243억 원 출자
△화성밸브, 자사주 20만주 처분 결정
△현대중공업 “26억 달러 하자보수청구 중재 신청 통지 수령”
△현대제철, 조달청과 5825억 원 규모 조달 물자 구매 계약 체결
△한컴지엠디, 가상현실 영상 방법 및 처리 관련 특허 취득
△한미반도체, 중국서 23억 원 반도제 제조 장비 수주
△한미반도체, 2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