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율하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주 탄소 국가산업단지,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그린산업단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3곳에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크린산업단지는 입주기업과 기반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등 디지털화, 에너지 자립 및 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산업단지다.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LG유플러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5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 홈ㆍ산업ㆍ공공분야까지 망라한 30여 종의 IoT 서비스를 전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LG유플러스가 올해 참가한 IoT 분야의 전시회 중 최대 규모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코엑스 3층(D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
LG유플러스가 올해 안에 서울 강남과 강북 두 곳에 사물인터넷(IoT) 체험형 매장을 만든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IoT 상품화를 올해 역점 사업으로 삼고 관련 제품들을 일반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내 강남과 강북에 각각 체험형 매장을 만들고, 이를 지방 대도시에도 차차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사업을 펼치면서 그 영향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사물인터넷 상생협력부터 친환경과 접목한 사물인터넷까지 사업의 범위를 넓히면서 해외시장 진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주축으로 사물인터넷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1년 8월 개관한 이노베이션 센터는 이후 사물인터넷 분야 이용
LG는 계열사별로 다양한 지속가능 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계열사들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CSV(공유가치창출) 활동을 통해 사회와 환경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편 국제사회 이슈 해결에도 동참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 지난해까지 약 1만대
LG유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지난해 회사가 기울인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1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자는 △공유가치창출(CSV) 솔루션 개발 △고객 정보의 안전한 보호 △고품질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IT기반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 등 5개 주제를 축으로 회사가 추진한 활동을 소개한다.
인터넷으로 연결된 사물끼리 정보를 주고받는 일명 사물인터넷(loT) 시대가 열리고 있다. loT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이 접목돼 있어 영화 속 일이 현실에서도 이뤄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인간의 조작 없이 환경에 따라 기계가 알아서 움직여주니 그야말로 지상낙원이다.
이 같은 환경을 보다 빨리 현실화
LG유플러스가 계량장비업체 지테크 인터내셔날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교통카드로 음식물 쓰레기 비용을 결제하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2010년부터 환경부 주도 전자태그(RFID) 기반의 음식물 쓰레기 개별 계량장비 및 수거장비 시스템 구축 등 ‘스마트크린’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번 양사의 업무제휴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선불충전
LG유플러스가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유대강화에 나선다.
LG유플러스의 기업 부문 사업을 총괄하는 비즈니스 솔루션(BS) 본부는 우수 파트너사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5개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19일부터 공로패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올 상반기 5개 우수 파트너사는 △사물지능통신(M2M) 스마트 크린 사업 파트너
이동통신 3사가 나란히 ‘탈통신’을 외치며 에너지 관련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업계획에 에너지 관련 사업을 각각 새롭게 추가했다.
KT는 정관을 변경,사업목적에 에너지진단사업, 에너지절약전문사업, 기타 에너지이용합리화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
KT는 이미 마포 에너지통합운용센터를
LG유플러스는‘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통해 M2M(사물지능통신) 분야에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LTE 단말기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개관했으며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 264제곱미터(80평) 규모로 조성돼 있다.
LTE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에서는 국
LG유플러스가 ‘스마트 크린 서비스’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인 일월정밀과 부민W&P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크린 서비스는 환경부 주도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자태그(RFID) 기반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의 하나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음식물쓰레기 계량·수거장비 구축을 지원하고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