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스마트크린 협력사와 MOU체결

입력 2012-08-12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 본격화

LG유플러스가 ‘스마트 크린 서비스’를 위해 음식물 쓰레기 처리 업체인 일월정밀과 부민W&P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 크린 서비스는 환경부 주도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전자태그(RFID) 기반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의 하나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음식물쓰레기 계량·수거장비 구축을 지원하고 전용 콜센터를 설치하는 등 RFID 기반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 현재 약 20여개 지자체에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인 개별 계량장비 시장 선도 업체들까지 제휴를 확대해 적극적인 환경사업 참여 및 중소기업 상생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기무 LG 유플러스 솔루션담당 상무는 “그 동안의 실제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RFID기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사업 구축 및 향후 발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58,000
    • +10.91%
    • 이더리움
    • 4,708,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4.05%
    • 리플
    • 859
    • +3.74%
    • 솔라나
    • 312,100
    • +5.69%
    • 에이다
    • 837
    • -0.71%
    • 이오스
    • 811
    • +0.12%
    • 트론
    • 237
    • +3.04%
    • 스텔라루멘
    • 163
    • +6.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50
    • +3.39%
    • 체인링크
    • 20,850
    • +3.17%
    • 샌드박스
    • 432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