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회삿돈 2억원가량을 횡령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이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 직원 A씨가 2015년 2월∼2020년 10월 고객 돈 2억3400만 원을 횡령하자 금감원은 우리금융저축은행에 '기관주의'를 통보했다.
금감원은 또 '신용정보 정확성 유지의무'를 위반한 우리금융·한화·스마트저축은행에 과태료 2억22
5대 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금리가 9개월 만에 4%대로 올라서는 등 은행권의 수신 경쟁이 계속되자 대기성 자금이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고금리 예금상품이 더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12개월 만기 주요 정기예금 금리는 연 최고 4.00∼4.05%로 집계됐
미래그룹 스마트저축은행은 18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김영규 대표이사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저축은행은 지난해 2월 미래그룹으로 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3월부터 김영규 부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김 대표는 재임 기간 비대면 플랫폼 개발, 저원가성 예금유치, 다양한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자산 규모 증대 및 재무건전성 지표를
카카오페이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내 대출 한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내 대출 한도는 사용자가 입력한 주민등록번호, 직장 정보, 소득 정보를 카카오페이와 제휴된 여러 금융사에 대신 제공해 대출 가능한 상품 리스트와 대출 한도와 금리까지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여러 금융사에 일일이 정보를
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가 지지부진했던 가운데 스마트저축은행이 매각을 완료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저축은행은 3년 동안 추진해왔던 매각을 6일 마무리했다. 스마트저축은행을 보유한 대유위니아그룹과 지난해 10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미래테크윈 컨소시엄이 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인수를
대유위니아 그룹이 3년간 공들인 스마트저축은행 매각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우전자 인수로 그동안 운영자금이 필요했던 대유위니아 그룹은 이번 매각으로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은 스마트저축은행 주식 279만5050주 전량 매매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앞서 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대유위니아그룹이 스마트저축은행 매각을 마무리했다.
6일 대유플러스와 대유에이텍은 보유 중인 스마트저축은행 지분 전량을 미래테크윈과 미래코리아, 박종욱 씨 등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는 “매수인이 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저축은행 주식취득 승인을 받아 상호협의 하에 6일 매매계약과 관련한 채권채무를 이행함으로써 종결됐다”라고 밝혔다.
총
△삼성물산 '방글라데시 공항 확장 공사' 계약 체결
△대유플러스 '스마트저축은행 양수금 청구 소송' 피소
△세화아이엠씨, 다음 달 4일 주총 소집
△동북아13호선박투자, 주당 75.6원 수입 분배
△기아차, 부분 파업 종료…생산 재개
△현대건설 '6740억 규모' 알제리 발전소 건설 사업 수주
△국동, 전환사채 전액 상환…60억 조기 상환 결정
대유위니아그룹이 5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2억522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라는 슬로건으로 2020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위니아그룹은 계열사인 스마트저축은행에서 1억
차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이 출마 선언했다.
4일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고 권용원회장께서 재임중 추진해온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계의 과제와 미래를 조속히 실현하는 것이 고인에 대한 보답이며 업계의 소원”이라며 “42년 동안 쌓아온 다양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사회적 경륜과 네
스마트저축은행의 새로운 인수자가 나타났다. 매각 무산을 발표한 지 3주 만에 주식 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하면서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다만 저축은행 M&A 시장이 대주주 적격성 심사 문턱을 넘지 못한 사례가 많아 업계는 이번 매각 건에 대해서도 불투명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유플러스와 대유에
△ 대유플러스, 전환가액 조정
△ 씨에스윈드, 106억 규모 상품공급 계약
△ 도화엔지니어링, 총 1175억원 규모 공사 계약 해지
△ 코스맥스, 피부 미용·튼살 개선 화장료 조성물 특허권 취득
△ HDC현대산업개발, 1996억원 규모 공사수주
△ 엔케이, 임원 횡령·배임사실 확인
△ [답변공시] 윌비스 "전해철 의원, 사업 관련 내용 전혀 없
호남권 최대 규모 저축은행인 스마트저축은행 매각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최대주주인 대유에이텍은 “매각 협상 중에도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었다”며 새 인수 대상자 물색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2일 대유에이텍은 “스마트투자파트너스와 협상 중이던 스마트저축은행 주식처분 결정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대유에이텍은 같은 계열사 대유플러스와 함께 보유한
대유그룹이 17일 KBC 광주방송 대표이사실에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전달식을 통해 기부금 3억505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2019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하는 모금 활동에 맞춰 진행됐다.
대유그룹은 박영우 회장
대유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유그룹은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3명 등 16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2019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대유그룹은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이고,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해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