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비대면 분야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는 5일부터 2021년도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미디어는 정보통신 신기술과 미디어가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동영상 등)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디지털사이니지, 가상ㆍ증강현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방송통신진흥본부와 빛마루방송지원단은 ‘2020 방송·미디어·콘텐츠 미래 비전 온라인 워크숍’을 지난 22일 비대면 화상 워크숍으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송·콘텐츠와 스마트미디어산업 진흥을 위해 방송통신진흥본부 및 빛마루방송지원단의 중장기 혁신전략을 수립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미래 성장 동력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스마트광고 활성화를 위해 시설을 개방한다.
코바코는 한국광고문화회관에 광고제작 전문가를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한 스마트광고 창작시설 ‘창작공간AD’를 열고 이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작공간AD는 코바코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스마트광고 산업육성을 위해 함께 구축·운영하고 있는 시설로, 스마트 미디어를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및 새로운 신규 미디어 서비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2015년도 스마트미디어 사업 설명회’를 20일 오후 3시 한국정보화진흥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정보화진흥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한국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 등 스마트미디어
정부가 스마트 미디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년간 약 45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이를 통해 시장 규모는 5배 늘리고 일자리 역시 6배 가량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과 함께 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스마트미디어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다.
4개의 부처는 이번 계획 비전을 ‘세계 최고의
미래창조과학부는 스마트 광고 진흥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계·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광고 발전 협의회를 발족한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광고는 스마트폰, 스마트TV, 인터넷, IPTV 등에서 제공하는 광고를 의미한다.
발족식은 14일 오전 10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행사직후 스마트광고 정책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HMC투자증권은 12일 미디어 업종에 대해 최근 발표된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이 광범위한 규제완화를 의미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판단됐다. 이에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를 제시했다.
지난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및 문화체육관광부는 ‘창조경제 시대의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방송사와 산·학·연이 협력해 스마트 미디어산업을 발전시키고 정보기술(IT)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표준화 및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공동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엘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개방형 스마트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동반성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스마트폰, 스마트 TV 등 스마트미디어에 활용되는 융복합 콘텐츠 표준화를 위한 주도권을 잡기위해 나섰다.
16일 기표원은 전자출판과 이러닝 표준 개발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와 관련 국제컨소시엄과의 협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국제표준화기구의 전자출판과 이러닝 위원회에서 각각 상호 협력을 위한 특별그룹 설치를 제안했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