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27일 킨텍스에서 개최‘디지털화를 통한 건설산업 재편’ 주제로 라이카 첨단 솔루션 공개
라이카지오시스템즈코리아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국제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 참가해 머신컨트롤(중장비제어솔루션), 포지셔닝(위치결정솔루션), 리얼리티 캡처(실세계캡처) 등 최첨단
동부건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위성영상을 활용하는 스마트 현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동부건설은 14일 스마트건설 플랫폼 기업 '메이사'의 위성영상 스마트건설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첫 적용대상 현장은 지난해 동부건설이 수주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현장이다.
위성영상을 활용하는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 것은 드론 비행이 어려운
GRC에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 개소“배운 지 10분 만에 나도 운전기사”건설장비 교육ㆍ제품 검증 고도화정기선 부회장, 주요 성장동력 구상
“일반인이 굴착기, 불도저 등 건설기계를 운전하려면 위험한 것도 있지만, 충격ㆍ굉음에서 오는 두려움이 크다. 하지만 ‘버츄얼 트레이닝 센터’에서라면 이 같은 걱정 없이 마음껏 장비를 몰아볼 수 있어 빠르게 숙련도를
카카오 기술정보(IT)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자회사 ‘케이이피’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밝혔다. 합병 기일은 3월 1일이다.
케이이피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비즈서비스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한 신생 회사로 지난 2일 출범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술의 집합체이자 대표 기술 브랜드 '카카오 i' △AI 기반 비즈니스 플
무인 자율화 기술을 활용한 미래 건설현장을 전시관에 구현부스 2배로 확대… 원격조종, 미래형 장비도 체험
HD현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ㆍ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인프라 건설의 기술 혁신을 선보인다.
HD현대는 9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CES 2024에 참가한다. 라스
건설현장 자동ㆍ무인화 시장 공략“안전하고 편리한 솔루션 제공”
“최근 자원 개발을 위한 고산지대 작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그런 고산지대에서의 작업을 하게 되면 혈중산소 농도가 떨어져서 사람이 계속 일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컨셉트 엑스2(Concept-X2)’ 솔루션을 도입한다면 생산성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동욱 HD현대
DL이앤씨는 스마트건설 플랫폼 메이사와 ‘건설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구축 및 건설현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측은 전날 서울 종로구 디타워 돈의문 본사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 구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집계한 4월 스타트업 투자유치 금액이 27일 기준 1528억 원(59건)으로 나타났다.
△스패너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 스패너(Xpanner)는 한국투자파트너스,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스패너는 스마트건설 솔루션 제공 업체로, 현재 자체 개발한 건설기계 자동화 솔루션 ‘망고
HD현대 건설기계부문 계열사 HD현대인프라코어가 그룹 편입 1년 반만에 사명서 두산을 제외하고, HD현대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27일 오전 9시, 인천시 동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기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서 ‘HD현대인프라코어’(HD HYUNDAI INFRACORE)로 사명을 변경하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이하 바우마)’에 동반 참가한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우마 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건설 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및 전기 배터리팩, 수소·전기굴착기
LG유플러스가 5G로 원격제어되는 굴착기를 비롯해 모바일 앱으로 현장의 CCTV 영상을 시청하는 등의 스마트건설 솔루션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향후 국내 건설 현장에 스마트솔루션을 보급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 중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개막식에서 5G 원격제어 건설자동화 장비와 지능형 CCTV, 자율주행 드론을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 주최 스마트 건설기술 경연대회인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은 4차 산업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을 발굴 및 지원하고 속도감 있는 현장 적용을 유도하기 위한 기술경연대회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토공자
LG유플러스가 GS건설과 함께 인공지능(AI)ㆍ무선통신 인프라를 건설 현장에 적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건설 현장에서 24시간 사고 예방 시스템을 가동해 작업자의 안전이 향상된다는 점을 확인했다. LG유플러스는 이 시스템을 연내 스마트건설 솔루션 상용화를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서초구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2-2공구 공사를 진행 중인 쌍용건설과 '사이트 클라우드'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인근 2-1공사를 맡고 있는 동부건설과도 이용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올해 5월 선보인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두산인프라코어의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가 경연을 통해 최고 기술력을 입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대회의 ‘토공 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5월 출시한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적인 게임엔진 개발사인 ‘유니티(Unity)’와 손잡고 스마트건설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13일 두산인프라코어는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건설 공정 시뮬레이터 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기계 업계에서 게임엔진 개발사와의 협력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며, 글로벌 건설
두산은 해상풍력,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수소 드론 등 유망한 사업을 키워 나가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우선 두산중공업은 그린 뉴딜 분야의 한 축인 친환경 미래 에너지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제주도와 서해 등 전국에 총 79기, 약 240MW(메가와트) 규모 풍력발전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새롭게 시작한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 사업이 공공인프라사업 토공 현장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서울시 중랑구 양원 LH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중 주상복합용지 토공을 맡고 있는 일광건설과 사이트클라우드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두산인프라코어는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건설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건설현장 무인ㆍ자동화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 엑스(Concept-X)’의 상용화 첫 단계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
SK텔콤이 5G를 앞세워 스마트건설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현대건설기계, 트림블 ‘5G 스마트 건설 솔루션’ 개발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건설기계는 굴삭기, 지게차 등 건설 중장비 생산 전문업체다. 트림블은 위치 정보, 모델링, 건설현장 데이터 분석 등 건설 현장 전반에 걸쳐 전문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