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민 만화 캐릭터로 손꼽히는 스누피와 찰리 브라운이 캐나다로 이민을 간다. 캐나다 미디어 업체가 이들 캐릭터가 출연하는 만화 ‘피너츠(Peanuts)’라이선스 지분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캐나다 종합미디어 업체 DHX미디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브랜드 관리업체 아이코닉스 브랜드그룹으로부터 피너츠월드와이드 경영권 지분 80%를 3억8500만
황정민, 정우 주연의 영화 ‘히말라야’가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병헌, 조승우의 ‘내부자들’은 700만 고지를 넘어서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는 29일 하루 동안 19만7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했다.
이로써 ‘히말라야’는 누적 관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의 스누피 댄스 도전으로 관심을 끌었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전학 온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홍보대사를 맡은 트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