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의 스누피 댄스 도전으로 관심을 끌었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전학 온 여학생을 짝사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홍보대사를 맡은 트와이스는 플로 라이다(Flo Rida)의 ‘That’s What I Like’의 밝고 흥겨운 EDM 댄스곡에 맞춰 스누피 댄스에 도전했다. ‘That’s What I Like’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의 수록곡이다.
트와이스는 스누피 댄스를 위해 본인들이 직접 안무를 준비했다. 일명 ‘멍멍 댄스’라고 할 수 있는 강아지의 발 모양을 따라 한 중독성 있는 동작이 예비 관객들의 흥을 돋운다. 이번 영상은 쉬운 동작들로 구성 되어 있어 각종 온라인에서 ‘스누피 댄스 따라 하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16일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아이 러브 스누피’ 시사회에서 트와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트와이스, 김영만, 김풍 작가 등의 추천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국내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