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트래믹 공장은 쉐보레 임팔라와 캐딜락 CT6의 생산을 2월 말 중단한다. 이후 12~18개월간 생산라인 전환을 거쳐 내년 말부터 GM의 첫 전기차 픽업트럭인 ‘허머’를 생산할 예정이다. 또 GM의 자율주행차 부문 ‘크루즈’가 최근 공개한 자율주행 셔틀 ‘크루즈 오리진’도 뒤이어 생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대가 없는 박스형 차량이다.
GM은 지난해 12월...
트래버스, 콜로라도, 이쿼녹스, 볼트 EV, 카마로 SS, 임팔라 등 쉐보레가 판매 중인 수입 모델 6종은 11월에 이어 12월에도 월 총 판매량 1500대 이상을 유지하며 수입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한국지엠이 경영 정상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믿음과 성원을...
3월 쉐보레 크루즈를 북미에서 완전 단종한 데 이어 글로벌 생산 중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아가 중형세단 말리부와 준대형차 임팔라 역시 별다른 후속 모델 출시 계획이 없다. 이 역시 단종 절차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크루즈는 한국지엠의 전신인 지엠(GM)대우가 준중형차 ‘라세티’의 후속으로 처음 개발을 주도했다. 때문에 초기 크루즈...
11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등 국내 생산 차종은 물론, 이쿼녹스, 임팔라, 카마로 등 수입 판매 차종들이 그 대상이다. 또한, 콜로라도와 트래버스의 시승차를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배치함으로써 고객 시승 기회를 확대하는 등 신차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차종 별 물량과 최대 할인 폭은 △스파크 3000대 12% △말리부 1000대 15% △트랙스 700대 12% △이쿼녹스 230대 7% △임팔라 50대 13% △카마로 20대 9%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주력 판매 모델인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와 더불어 수입 판매 차종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에 걸쳐 파격적인 조건을 마련했다”며 “올해 차 구매를...
직수입 모델을 중심으로 내수판매 확대를 노리는 한국지엠(GM)도 ‘쉐보레와 떠나는 10월의 가을’ 행사에 나서며 현금 지원과 할부를 결합한 콤보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판매가 최대 13%를 현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따라 △임팔라 558만 원 △이쿼녹스 570만 원 △말리부 디젤 470만 원 등의 최대 할인 혜택이...
쉐보레 브랜드는 2011년 한국에 처음 도입된 뒤 볼트 EV, 이쿼녹스, 임팔라 등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을 꾸준히 국내에 들여왔다.
올해에는 픽업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 두 차종이 국내에 출시되기도 했다. 두 차종의 출시에 따라 한국지엠의 수입차 비중은 60% 이상이 된다.
1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쉐보레 스파크ㆍ트랙스ㆍ이쿼녹스ㆍ임팔라 총 3300대다.
쉐보레는 선수금과 이자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를 최대 50개월로 운영하고, 12ㆍ24ㆍ36ㆍ48개월 중 선택할 수 있는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로 최대 스파크 90만 원, 트랙스 130만 원, 이쿼녹스 220만 원, 임팔라 260만 원의 추가 혜택을...
쉐보레 브랜드는 2011년 한국 시장에 처음 도입된 뒤 볼트 EV, 이쿼녹스, 임팔라, 카마로 등 해외에서 생산한 차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해 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대형 SUV 트래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두 차종이 출시되면 전체 쉐보레가 취급하는 차종 중 수입 차종의 비중이 60%를 넘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쉐보레가 KAIDA...
4일 쉐보레에 따르면 2011년 한국 시장에 도입된 쉐보레는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볼트 EV, 이쿼녹스, 임팔라, 카마로 등 해외에서 생산한 제품을 꾸준히 국내 시장에 출시해 왔다.
올해 글로벌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국내 시장에 선보이면 쉐보레 차종 중 수입 차종의 비중이 60%를 넘을 예정이다.
KAIDA는...
한국지엠 국내 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쉐보레는 연초부터 차량 가격 재포지셔닝 등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한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해왔다"며, "본격적인 피서철인 8월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쉐보레를 대표하는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준대형 임팔라, 전기차 볼트 판매가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5%, 47.5% 감소했다.
RV 부문에서 트랙스와 이쿼녹스 판매가 각각 28.8%, 181.3% 늘었으나 전반적인 실적 감소를 막지 못했다.
수출 역시 악화했다. 경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 판매가 줄었다.
소형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6%, 중대형승용차는 17.6% 감소했다.
한국지엠 영업 서비스...
KB캐피탈은 11일 한국GM과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리부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포함한 주요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KB캐피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1305만 원인 더 뉴 스파크(2019년형 1.0 LT C-TECH)를 선수금 15만 원을 내고 할부 기간을 60개월(금리 4.9%)로...
미국 경찰차 쉐보레 '카프리스'는 우리나라에서도 팔렸다. 바로 임팔라에 자리를 내준, 한국지엠의 ‘베리타스’가 바로 그 주인공.
베리타스는 미국 현지에서 '카프리스'라는 이름으로 팔렸다. 카프리스와 함께 구형 임팔라 역시 미국 주요 도시에서 경찰로 활약 중이다.
◇고성능에 고성능을 맞서는 유럽 경찰차=고성능차가 차고 넘치는 유럽 경찰은 고성능...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쉐보레는 연초부터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격 재포지셔닝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판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이달에 봄 성수기가 시작되고 2019년형 쉐보레 볼트 EV의 고객 인도가 시작되는 만큼,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한국지엠 영업 및 서비스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쉐보레는 연초부터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에 대한 가격을 새롭게 포지셔닝 하는 등 고객 최우선 가격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라며, “이달에도 말리부, 다마스, 라보 등의 차종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더불어 새출발 고객 지원, 노후차 교체 지원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는 전 트림을 200만 원 하향 조정, 3000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탁월한 주행성능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임팔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더해져 국내 대형 세단 시장에서 고객층을 넓혀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 및 CCA 부문 시저 톨레도(Cesar Toledo) 부사장은, “쉐보레의 새로운 가격 전략은...
(GM) 쉐보레는 12월 한 달간 주력 차종을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해주는 '메리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별할인이나 콤보할부, 재구매 할인, 유류비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더해 270만∼63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차종별 최대 할인금액은 △스파크 2019년형 270만 원 △말리부 2018년형 560만 원 △트랙스 2019년형(가솔린) 340만 원 △임팔라...
GM은 토론토 근처에 위치한 오샤와에 1953년 공장을 짓고 캐딜락 XTS, 쉐보레 임팔라 세단, 쉐보레 실버라도, GMC 시에라 트럭을 제조해왔다. 이 공장에서 일하는 노조가입 노동자는 약 2500명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GM은 북미 자동차 판매가 감소하자 고용 인원을 감축해왔다. 로이터는 GM이 명예 퇴직자를 기대한 인원만큼 모집하지 못하자 이르면 이번 주...
내수시장에서는 쉐보레 스파크가 3158대가 팔리며 월 3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유지했다. 연간 내수 누적판매 1만 대를 돌파한 말리부는 연중 월 최대 실적인 2290대를 판매했다.
반면 올해 1~9월 누적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수출 실적은 27만5027대를 기록하며 작년 동기 보다 8.2% 떨어졌고, 내수 역시 6만6322대에 머물러 35.3%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