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 순직한 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롯데장학재단은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어울림 마당에서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홍익태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이자 전 해양경찰청장, 롯데재단 자문위원을 비롯해 윤희근 경
'독립운동가 후손' 2030 장학생들과 닷새간 일본 역사탐방 동행 관동대지진 조선인 추모비, 윤봉길 의사 암장지 등 방문해 헌화"국가 위해 몸ㆍ마음 바친 헌신 기억해야 …외조부의 뜻 이을 것"
1940년대 한 한국인 청년이 연고도 없는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인이라면 어디에서나 핍박받던 서슬 퍼런 일제 강점기 시대였다. 수차례의 실패에도 청년은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경찰청과 협력해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올해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KMI는 순직 경찰관 유가족의 건강 유지와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경찰청과 협약을 맺고 무료 건강검진 및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MI는 순직 경찰관 유가족에게 종합검
신한금융은 가정위탁 및 아동양육시설 퇴소 후 사회 적응 및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장학재단을 통한 장학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총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한국아동복지협회와 함께 장학생으로 선발된 99명의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매월 40만 원의 생활비·자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범을 잡은 비하인드를 전했다.
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음주 뺑소니+몰카범 잡은 썰’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 4일 밤 서울시 동작구 동작역 부근 올림픽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 A씨를 직접 잡아 경찰에 넘겼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자생의료재단은 한강 투신자 수색 중 순직한 고 유재국 경위의 헌신을 기리고 남겨진 가족들의 자립을 돕고자 6일 ‘순직 유공자 가정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이번 지원금 전달식에는 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잠실자생한방병원장)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어 전몰·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경찰의날 77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경찰청, 한화그룹 방산 계열사와 함께 올해 경찰영웅으로 선정된 고(故) 정옥성 경감 유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19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영호 한화시스템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강화경찰서에 건립된 정 경감의 흉상에 참배했다. 이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순직한 경찰공무원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KMI는 5일 대구 순직경찰유족회와 ‘2022 대구 순직경찰공무원 유가족 무료 건강검진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순직 경찰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경찰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경찰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
현대백화점그룹은 15일 순직 경찰관 자녀(165명)와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公傷) 경찰관 자녀(172명) 337명에게 장학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경찰청에서 추천한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대학생)를 대상으로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지
현대백화점그룹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이흥교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 2억 원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등학생 및 중ㆍ고등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장학금(학비 200만~300만 원 지
중소기업계가 경찰과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해 상호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김창룡 경찰청장을 초청해 중소기업과 경찰간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간담회에 앞서 순직경찰관 자녀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의 기부금을 순직경찰관
시크닉 경관, 이례적으로 연방 의회 의사당에 안치돼 의사당에 안치된 역대 다섯 번째 민간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초 의회의사당 난입 사태로 순직한 경찰관의 유골이 안치된 국회 의사당을 찾아 애도를 표했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의회 폭동 사태로 사망한 경찰관 브라이언 시크닉을 조문하기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제75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순직 경찰관 유족을 위로하고 현직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이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세번쨰다. 지난해 제74주년 기념식에만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우리는 대한민국 경찰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21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현대빌딩 대회의실에서 ‘온드림 나라사랑 장학증서 수여식’을 실시하고, 순직/공상 경찰관과 소방관 자녀 등 총 147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과 경찰청, 소방청 관계자를 비롯해 장학생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이 17일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게 지원금 2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소방청에서 진행된 ‘순직 소방관 가족 지원금 전달식’에는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과 정문호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지원금은 소방청에서 추천한 순직 소방관 자녀(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한 ‘파랑새
삼성화재는 교통안전 문화 조성과 금융지원 등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적합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먼저 교통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2001년 설립된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 연구, 정책 건의, 계몽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12월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 자녀 160명과 공무 중 상해를 입은 공상 경찰관 자녀 50명 등 총 210명에게 장학금 4억 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1일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이동호 그룹 부회장과 민갑룡 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랑새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이달 이웃과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온 지 18년 만에 누적 후원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법률가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대국민 법률서비스와 공익활동, 사회적 나눔 활동을 전개한 결과다.
김현성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은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목표로 설립된
삼성화재는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찾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을 운영 중이다.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조사, 연구, 정책 건의, 계몽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자동차 전문
현대백화점그룹이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지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은 16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와 ‘순직 경찰관·소방관 자녀 평창 동계올림픽 관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