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방학을 앞두고 교육 업계에서 자녀의 학습 실력을 정밀 분석해주는 온라인 평가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코로나에 따른 연이은 비대면 수업과 에듀테크 열풍 속에 아이들의 학력을 제대로 알고 싶은 학부모들이 많아지면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윤선생 진단
비상교육은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6월 12일 상반기 전국 단위 수학학력평가 ‘테솜’(TESOM)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주관하는 테솜(TESOMㆍTesting and Evaluating Service Of Mathematics)은 2015년 중학생의 수학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기 위해 처음 시작했고, 지난해부터 평가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부
올해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으로 사설 시험을 치르는 중학생들이 급격히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천재교육에 따르면 자유학년제의 시범 격인 ‘자유학기제’가 시행된 이후 중학교 1학년생의 수학학력평가시험 응시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구체적으로는 전국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된 2016년 전학년
금성출판사 푸르넷 에듀가 중학생 대상 ‘제4회 푸르넷 에듀 전국 수학 학력평가’를 16~27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4회 푸르넷 에듀 전국 수학 학력평가’는 전국 중학생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온라인 수학 경시대회다. 학생들은 시험을 통해 자신의 수학 학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전국의 학생들과 비교하여 나의 실력과 학습 수준이 어느
기존 학교와 차별화된 특성화교육으로 학부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국과인학교가 2016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10월25일 오전 10시30분 잠실 인간과로봇과학관, 오후 3시 분당 마이크로과학박물관 △11월 15일 오전 11시 일산 인체과학박물관, 오후 3시 목동 생명과학박물관 △11월 11일 오후 7시, 11월 22일 오전 10시30분
한국수학학력평가원이 주관하고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이 후원하는 제26회 한국수학학력평가(KME·Korea Mathematics Evaluation)가 오는 20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한국수학학력평가는 지난 13년간 초·중학생 200만명이 응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학학력평가로 현재 태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석차를 매기는데 중점을 두는 기존의 수학경
한국수학학력평가원이 주관하고 웅진씽크빅이 후원하는 ‘제25회 한국수학학력평가(KME: Korea Mathematics Evaluation)’가 다음달 6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한국수학학력평가는 지난 12년간 초·중학생 200만 명이 응시했을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수학학력평가다.
기존의 수많은 수학학력평가들이 석차 매김이나 인증 부여에 의의를 뒀다면,
웅진씽크빅이 ‘왕수학교실’로 유명한 교육기업 에듀왕을 인수했다.
웅진씽크빅은 28일 에듀왕의 지분 100%를 170억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듀왕은 웅진씽크빅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향후 웅진씽크빅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교육시장 진출의 전초기지가 될 예정이다.
현재 에듀왕은 왕수학 시리즈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