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7일 "체코 원전의 최종 계약 성사에 만전을 기하고 양국 간 포괄적 경제협력 추진은 물론 전방위 세일즈를 통한 추가 성과 창출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가 산업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체코 원전 건설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유럽 등으로 원전 수출 모멘텀을
수억 원 규모 휴ㆍ퇴직자 인건비, 내부 성과급으로 부당 집행장애인기업 점포지원 소극적 운영…사후 모니터링도 부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서 장애인의 창업과 장애인기업의 활동 촉진을 통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세워진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설립 취지가 무색한 다수 부실 운영으로 주의와 경고, 시정 요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엔데믹으로 인한 진단키트 수요 급감과 중간재 수출 부진이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에 악재로 작용했다. 중소기업 주요 4개국의 수출액은 모두 내려앉았고, 대(對)중국 수출 비중은 4년 연속 내림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이 558억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5.5% 감소했다고 2일 발표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에 273억 달러,
정부가 중소ㆍ벤처기업의 경제 기여도 50+ 달성,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 등을 위한 중소기업 육성 전략을 내놨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정부ㆍ기업ㆍ협단체 등 정책원팀으로 현장 현안을 해결하는 그림도 그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2023년~2025년)을 발표했다. 이번 기본계획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정부가 내달부터 중소ㆍ벤처기업의 중동 진출 지원을 본격화 한다. 중동지역 수출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개소하고, 한류 열풍으로 시장 개척 가능성이 높은 중동을 중심으로 수출 전시회 참여를확대한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내달 중기부는 신(對)중동지역 수출거점인 UAE두바이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개소한다. 기
24일 대통령실 청사, ‘UAE 성과’ 中企와 오찬 간담회“제2의 중동 붐’ 확산 노력”이영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30여 명 배석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앞으로 순방 때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인들과 동행해 세계 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백방으로 뛰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부터 약속 받은 300억 달러 투자
24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찬 간담회 진행이영 중기부 장관과 중소기업인 30여 명 배석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에서 성과를 낸 중소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 행사를 가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UAE 순방
한국전력이 에너지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자상한기업’으로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한전아트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에너지 신산업 혁신기업 육성 및 ESG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ESGㆍ한국판 뉴딜ㆍ탄소 중립ㆍ코로나19 극복
일조량 적어 재배 힘든 환경서 스마트팜 '토마토ㆍ오이' 수확 만족
카자흐, 온실 24ha로 확대 요청…1720만 달러 '패키지' 수출 계약
러시아 정부 5ha 실증단지 요구…딸기 재배 단지 연재 조성 추진
중앙ㆍ동남아 등 온라인 상담 강화…개도국에는 스마트팜 ODA 확대
세계 최초의 온실을 만든 한국은 이제 스마트팜을 각국으로 수출하는 국가 반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수출 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수출 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화상상담회 지원 확대 △온라인 전시관 신설 △긴급 해외 현지 마케팅 대행을 집중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국내기업이 해외 출장 없이도 신규바이어를 발굴하고 기존바이어를
화장품, 패션, 식품 등 우리 소비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함께 3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2019 대한민국 소비재 수출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일까지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소비재 수출대전은 소비재 산업 육성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바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참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성 장관은 13일 부산의 건설장비 부품 수출업체인 에스에이치팩를 찾아 “우리 기업들의 개별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2018년 1150개사에서 2019년 1600개사로 확대하고 유관기관 및 기업별 소규모 전시관을 연계한 통합 한국관 추진을 통해 전시 홍
올해 들어 1월 수출이 33개월 만에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반도체ㆍ석유화학 등 주력 품목의 단가가 회복되고 수출 물량도 증가한 덕이다. 하지만 지난해 수출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 일 수 있어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403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이 두자릿수로 나온
수출은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에는 국가 백년대계를 좌우할 만큼 한국 경제 발전에 필수적이다. 1970~1980년대 수출 드라이브 시대를 이끌어 온 상공자원부 시절부터 지금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왔다.
과거 상공부 시절 상역국(현 무역투자실)은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3공화국 정부가 수출 드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오는 6~9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격년마다 개최되는 자동화기기 전문 수출전시회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화기기의 핵심제품인 모션컨트롤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솔루션, 산업용 로봇, 금속가공기기, 측정기기 등 최첨단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의 김치를 중국에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수출 확대를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20~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제식품안전전람회에 한국관을 설치해 우리김치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김치협회와 세계김치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치수출업체와 식품명인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김치 전시와 시연, 홍보와 함께 중국 식품유통바이어 및 전자상거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 제품안전 우수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안전친화기업 지정제도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전친화기업 지정제도는 안전한 어린이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제품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모범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기준에 따른 심사를 거쳐 지정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지정신청 자격은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에 따른 안전인증 및 안전확인대상 어린이제품을 제
한전은 국내 중소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해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과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수출전시회와 촉진회에 참가해 1177만 달러의 수출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남아공에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아프리칸 유틸리티 위크 2014 에 참가하여 삼화콘덴서 등 국내 10개 송배전 분야 중소
한국중부발전이 1500억원 규모의 해외동반진출 성과를 달성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찌레본발전소CEP(Cirebon Electric Power)와 국내 중소 발전정비업체인 원플랜트가 15년 170억원 규모의 장기계획예방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2008년부터 총 1500억원 규모의 해외동반진출 성과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