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가 최대 1400만 원의 물류비 등 수출기업을 위한 3대 비상 플랜을 내놨다. 적자의 늪에서 허덕이는 우리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의도도 담겨 있다.
코트라는 △수출 물류비 지원 △중소·중견기업 해외 인증 취득 지원 △대형 수출상담회 추진 등을 골자로 한 3대 비상 플랜을 15일 발표했다.
우선 올해 7월 1일 이후 발생한 수출 물류비
1~2월 미국·유럽·동남아 항로에 국적선사 5척 이상이 긴급 투입된다. 급증한 해상운임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당 국제운송비 지원 규모도 배로 늘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수부 등 5개 부처와 한국무역협회, 한국해운협회 등 민간 및 유관기관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수출입물류 현안 점검회의를 했다.
우선 해수부는 국적선사와 협조해 주요항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2021년 수출바우처사업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간은 1월 15일까지다.
수출바우처사업은 중소기업에 수출 준비부터 해외시장 진출까지 수출 전 과정에 필요한 마케팅 서비스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다. 중기부와 중진공은 이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 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수출바우처사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바우처를 발급해 내수ㆍ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수출바우처사업 특별모집공고 및 참여기업 지원기간 연장 등 중소기업대상의 수출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수출바우처사업’은 △글로벌바이어 발굴, △해외전시회 참가, △국제인증 획득 등 6000여가지 수출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업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전 과정을 지원하는 수출바우처 2019년 1차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당사업의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수출 규모에 따라 내수기업(지난해 수출 없음)·수출초보(수출 10만 달러 미만)·수출유망(수출 10만∼100만 달러 미만)·수출성장(수출 100만∼500만
정부가 수출바우처를 통해 수요자 중심 지원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수출지원사업 중 기업 수요가 많고 수출 성과가 높은 사업을 수출바우처 방식으로 개편하고 참여기업과 수행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실시되는 수출지원기반 활용사업, 일명 수출바우처는 총 1786억 원 규모로 1만2270개사 내외 수출 중소ㆍ중견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