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한국조폐공사 오롯디윰관에서 2024년도 1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 기업 등과 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4년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캐나다에 처음으로 중소ㆍ벤처기업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ㆍ벤처기업이 해외 시장 개척을 할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손잡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캐나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참석해 우리나라의 물 혁신 기술을 알렸다. 혁신 기업과 동반 참가해 6개 부문 CES 혁신상을 받은 것은 물론 35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까지 이루는 쾌거를 거뒀다.
수자원공사는 9~12일
환경부, 2023년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 발표S·A·B 등 상위 등급 비율 57%로 전년 대비 15%p 늘어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의 용역이행능력 신뢰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6일부터 '환경측정분석정보관리시스템(www.측정인.kr)'을 통해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302곳을 대상으로 용역이행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양오염 방제업무와 해양환경 개선사업을 집행하는 해양환경공단이 방제 사업 재원확보를 위해 징수한 방제분담금을 불합리하게 집행해 방제장비 확충이 지연된 것으로 감사원의 감사 결과 드러났다.
감사원은 6일 '해양환경공단 정기감사' 감사 보고서를 공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감사 결과를 밝혔다. 감사원은 최근 해양 쓰레기 증가 및 해양생태계 훼손 등으로 해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4일 경기도 의왕시에 있는 엠에스텍을 방문해 규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노비즈협회 정책연구원장과 함께 혁신기술기업의 기술개발·투자 촉진을 위한 규제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엠에스텍은 수돗물 필터링 장비 등을 제조하는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영위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 기술을 자체 개
낙동강 미량오염물질이 지역별로 120에서 180여 종이 검출됐으나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상수원의 먹는 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한 '2022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1일 공개했다.
조사를 수행한 왜관수질측정센터는 미량오염물질 280종을 대상으로 낙동강 왜관지점에서 주 2회, 강정, 남
수질자동측정기기 측정자료 공개주기가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강화된다. 또 공개 범위 역시 '연간 배출량'에서 '일일 배출량'으로 확대된다.
환경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물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함께 다음 달 4일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
환경부는 하루 처리용
하나마이크론 브라질 자회사 HT마이크론이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과 브라질 대표 통신 기업 TIM과 협력해 브라질 현지 NB-IoT(협대역 IoT) 제품 개발에 나선다.
NB-IoT(NarrowBand-Internet of Things)는 LTE 주파수를 이용한 저전력·광역 IoT 기술로 저용량 데이터를 간헐적으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초저전력 기술을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용역이행능력이 우수해 상위 등급을 받은 업체 비율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기·수질 측정대행업체 276곳을 대상으로 용역이행능력을 평가한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용역이행능력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 신뢰성 강화를 위해 2021년 최초 도
롯데건설은 입주민에게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 상태를 측정하기 위해 ‘AI기반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엠에스텍과 연구 협약을 맺고 3월부터 서울 금천구 독산동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에서 성능시험을 진행해왔다. 지난달부터는 실시간 수돗물 수질 모니터링 결과를 입주민 대표와 공유하고 있다.
서울시가 수질 이상 징후를 통해 수질사고를 조기에 감지하고, 수질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수질정보분석 시스템'을 구축ㆍ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구축한 '수질정보분석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수질 이상 경보 기능만을 제공했던 기존 시스템에서, 감시ㆍ분석 기능을 대폭 강화한 방식이다. 단순 감시에서 선제적 관리로 수질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
구미국가산단에서 낙동강으로 배출되는 화학물질을 조사한 결과 모두 먹는 물 기준 이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준이 없는 일부 오염물질에 대해서는 앞으로 배출허용 기준 등을 설정할 방침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낙동강 미량오염물질의 분포실태 확인을 위한 경북 칠곡 왜관수질측정센터에서 수행한 2020~2021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5일 공개했다.
대기·수질분야 측정대행업체의 성적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평가에 참여한 업체 중 약 80%가 중간등급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 개정에 따라 대기·수질 분야 측정대행업체 152곳을 대상으로 한 용역이행능력 평가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2019년 일부 측정대행업체의 허위 성적서 발급하다 적발됐고, 이를
한국수자원공사는 2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발굴과 물산업 육성을 위한 '2019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은 지난 2008년부터 환경부와 한국 수자원공사 등 물 관련 13개 기관으로 구성된 '물산업기술발전 협의회'가 주최하는 물산업기술 경진대회다.
수상작
수질기록을 상습적으로 조작하거나 미처리 하수를 무단으로 방류한 공공 하·폐수처리장 8곳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올해 5월부터 9월까지 환경사범 기획수사에서 수질 원격감시장치(TMS) 조작 및 하수 무단방류한 전국 8곳의 공공 하·폐수처리장 8곳을 적발하고 관계자 26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8곳 중 5곳은 TMS를 조작한 혐의를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 물산업 중소 기업과 베트남 물관리 기관인 ‘나와피’와 함께 16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맞춤형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나와피(NAWAPI)는 베트남 자연환경부 산하의 수자원 계획 및 조사 기관으로, 국가 수자원 정보 통합관리와 지하수 분석, 수질 개선 등 물관리 기술 개발을 담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시,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스템에 대해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2년 5월부터 본청,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자치구의 공공데이터를 순차적으로 개방해 5093개의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올해는 공공데이터 전수조사를 통해 개방대상 423개 시스템을 선정했다. 올해 하반기에 80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