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준 환경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장, 메콩강위원회 회장 면담메콩강 유역 국가와 수자원 종합개발계획 수립 제안
세계에서 열두 번째로 긴 강인 메콩강의 수자원 개발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기대된다.
환경부는 26~27일(현지시간) 임상준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라오스로 파견, 메콩강 유역 수자원 종합개발, 매립가스 발전 등 해외 녹색산업
한국농어촌공사가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농어촌공사가 수행하는 사업은 생산기반 정비, 용수관리, 농지은행, 농어촌지역개발, 해외 및 자체사업 등 5개 사업군, 82개 사업으로 다양하다. 이 중 생산기반 정비, 농지은행과 함께 용수관리는 전통적인 주력사업으로 꼽힌다. 대(對) 농민 접점에 있는 농업 인프라 구
한국농어촌공사가 봄 가뭄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IT 기반의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으로 봄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최근 가뭄과 홍수 등 기후 이변에 대처하는 용수관리는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확보는 물론이고 국민의 생명ㆍ안전과 직결되는 것으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공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다각적인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물이 만물의 근원’이라 했다.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만물의 근원은 ‘땅·물·공기·불’이라 주장할 정도로 인류는 물의 존재를 매우 중요하게 여겨 왔다.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물질 중에서 체중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물은 노폐물을 용해시켜서 체외로 배출시키고, 체내의 갑작스런 온도 변화를 막아 주는 등 생리학적으로 매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9일 "4대강 정비 사업은 지역구간별로 배가 다닐 수 있도록 강을 수로화 하겠다는 명백한 운하사업"이라고 밝혔다.
홍희덕 의원은 정부가 지난 8일 발표한 4대강 사업 마스터플랜을 꼼꼼히 뜯어 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 지 7개월동안 4대강 사업이 결국 운하준비사업이지 않는가 하고 우려하였던 갖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