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계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 사업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9층, 아파트 50개 동, 4148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을 공급하는 프로젝트로 전용면적 39㎡~114㎡형으로 구성된다. 공사비 4448억 원 규모로 2025년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경주 경주빵, 대전 튀김소보루, 대구 야프리카빵, 천안 호두 과자 ….’
국내 각 지방을 대표하는 명물 빵이다. 이들 제품은 서울 유명 백화점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한정 판매를 유치할 만큼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도전장을 낸 빵집이 있다. 바로 경기도 수원 영화동에 문을 연 ‘수원성 화성빵’이 주인공이다.
‘수
영화전문 잡지 ‘수원영화’가 창간됐다.
수원영화예술협회는 영화계 이슈를 소개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의 인터뷰와 문화예술인의 깊이 있는 칼럼과 에세이 등을 싣는 잡지를 창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창간호에는 윤성은 영화평론가의 ‘2014년 한국영화계, 동향과 전망’, 한상준 전 부천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국제영화제, 한류문화, 그리고 수원의 가능성
기아차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새로운 고객 중심 정비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고객 전문 상담 요원‘어드바이저 제도’를 도입하고, 고객이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한층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차가 새롭게 도입한 고객 중심 정비서비스는 고객 차량이
민선 지자체 시대가 열리면서 민선 자치단체장들의 개발사업 추진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설립한 지방 공기업들이 잇따라 개발사업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업계 일각에서는 지자체의 이익이라기 보다는 지자체장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게 되는 지방 공기업의 특성상 이들 지방 공기업의 잇딴 개발사업 참여는 오히려 광역 난개발을 유도한다는 지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