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립대학의 수익용 기본 재산 확보율이 96.8%로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의 기숙사 수용률은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30일 교육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3곳과 전문대 13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립대(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교원의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 건수가 은행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중국항셍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민원이 늘어난 탓이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금융민원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융민원 건수는 총 5만6275건으로 전년 동기 4만8506건 대비 16.0%(7769건) 증가했다.
은행·손해보험·중소서
응급의료 인력 수급을 위해 응급실에서 전문의 진찰 시 진찰료가 추가 가산된다. 또 효율적 응급실 운영을 위해 경증환자의 본인부담이 추가 인상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총괄조정관은 “추가 대책은 현장 응급의료 인력의 이탈
응급의료 인력 수급을 위해 응급실에서 전문의 진찰 시 진찰료가 추가 가산된다. 또 효율적 응급실 운영을 위해 경증환자의 본인부담이 추가 인상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총괄조정관은 “추가 대책은 현장 응급의료 인력의 이탈
20개월 동안 312건 정부 건의…105개 수용‘입지애로’(56%) 수용률 가장 높아개선 진행 중인 과제 54%는 법 개정 필요“규제개선 체감 위해 국회도 나서야”
#1. A사는 해외에서 인기를 끄는 우산을 국내에서 판매하려 했지만, 우산 원단 2.53㎝당 8땀 이상 바느질하도록 한 안전기준 때문에 출시하지 못했다. A사는 이를 불합리한 규정으로 보고 개
지난해 고금리 여파로 금융권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높은 대출금리에 대한 불만이나 신규대출, 만기연장 등 여신 관련 불만이 많았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민원 건수는 총 9만3842건으로 전년 대비 7.7% 증가했다.
권역별 지난해 민원 건수는 은행(1만5680건), 중소서민(2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분양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총 832가구 규모로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합리적 분양가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이 단지의 전용 8
문을 연 지 3~5년 된 신생 학교중 10곳 중 3곳은 개교 전 예상 수준보다 학생 수가 지나치게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1일 한국교육개발원의 '2023년 지방 교육재정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2018~2020년 개교한 전국 214개 초중고교 중 67곳(31.3%)의 학생 수용률이 적정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수용률은 학교 신설 계획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11일 22대 총선 1호 영입인재를 발표한 데 이어 첫 청년 총선 공약 1호인 ‘월 20만 원대 기숙사 5만 호’ 정책을 연이어 발표했다.
당 청년 정책 조직인 ‘랩(LAB) 2030’은 이날 오후 당대표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수도권 3만 호, 비수도권에 2만 호의 저렴한 공공 기숙사를 공급하는 총선 1호 청년정책을 제안했다. 당은 기
4년제 대학의 전임교원 강의 비율이 4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립대학 법인이 보유한 수익용기본재산은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전년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4년제 일반·교육대 193개교 및 전문대학 132개교의 2023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2학기 기준 일반·교육대학 전
5대 은행 가운데 대출자의 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NH농협은행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건 당 감면액이 가장 많았다.
은행연합회는 31일 홈페이지 소비자 포털에 작년 하반기 은행별 금리인하 요구권 운영 실적을 비교 공시했다. 금융소비자는 취직·승진·소득증가 등을 근거로 금리를 낮춰 달라고 은행에 인하 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지난해 말부터 고금리 여파로 역대급 수익을 올리면서 '이자장사' '성과급 잔치' 등의 비판을 받아온 은행들이 사회공언액을 크게 늘렸다. 금융당국이 사회공헌 동참을 독려한 결과다. 반면, 금리 인하요구 수용률의 경우 NH농협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주요 은행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
16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터넷전문은행이 시중은행보다 금리인하요구 신청률과 수용률이 각각 4배, 2배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시대에 예대마진으로 막대한 이익을 누리고 있는 시중은행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인하요구권의 실질화·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창현 의원이 지난 22일 5대 시중은
5대 은행 중 NH농협은행 수용률 가장 높아평균 인하폭은 농협ㆍ하나銀 0.40%p로 선두 수용률 2위, 신용대출은 우리ㆍ주담대는 하나
지난해 하반기 주요 시중은행 중 NH농협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시부터 추가된 ‘평균 금리 인하 폭’은 NH농협과 하나은행이 0.40%포인트(p)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우리은행이 지난해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 이자감면액이 상반기 대비 대폭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작년 하반기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건수가 상반기 약 1만8000건에서 16만6000건으로 9배 가량 증가했다. 이자감면액은 37억5000여만 원으로 상반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수용률은 신청 건수 증가로 46.5%에서 37.9%로
기획재정부가 국립중앙의료원(NMC) 현대화 사업 예산 및 병상 수를 축소한 가운데, 해당 계획대로 신축·이전을 진행하게 되면 국립중앙의료원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소희 국립중앙의료원 전문의협의회 회장은 9일 국회에서 열린 ‘필수중증의료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발전 방향’ 토론회에서 현재의 현대화 사업이 그대로 진행된다면 △미충족
신용도 높아진 차주에 반기 1회 이상 추가 안내수신실적 등 실제 승인요건 안내해 제도 실효성↑비대면 신청률ㆍ평균 인하금리 폭 추가 공시
앞으로 은행에 금리인하요구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면 내 신용도 평가에 활용된 정보가 무엇인지 살피고 불수용 사유를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금리인하 실적 공시 대상 정보의 범위도 넓어진다.
9일 금융위원회는
금융당국이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부터 은행들의 '평균 인하금리'까지 공시를 확대하기로 했다. 실제 내려간 금리까지 알려 금리인하요구권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은행업 감독 업무 시행 세칙을 마련해 다음 달 중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금리인하요구권이란 개인이나 기업이 금융사로부터
교보생명은 올해부터 소비자보호 우수사원과 조직을 선정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상시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반기별로 내부통제에 대한 실천, 개선, 제보 등으로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임직원 및 조직이 대상이다.
올해 소비자보호 우수사원(조직) 포상에서는 개인 부문에서 3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각각 공시이율 전산오류 발견 및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