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발표하는 수시 모집요강은 학생 선발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다만 10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에 생소한 입시 용어도 많아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는지 판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모집요강의 정보 중 어떤 것들을 특히 눈여겨 봐야 하는지 알아본다.
전형 요약 및 주요사항ㆍ모집단위
대체로 대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비 고3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대입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정리했다.
‘무전공 입학’ 확대 조짐...모집요강 재확인 필수
매년 대학은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통해 당해 대입 선발 방식을 발표한다.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의 메
민족 명절 설날이 다가왔지만 대입을 앞둔 예비 고3들은 연휴에도 공부의 끈을 완전히 놓지 못한다. 하지만 연휴 기간이라고 해 무리한 계획을 세워 학습리듬이 무너지는 것은 피해야 한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학부모가 이 시기에 희망 대학 입학 선발전형 등 대입 정보를 꼼꼼히 숙지해야 할 때라고 조언하고 있다. 올해 대입부터 이전과 달라지는 사항들이 여
각 대학이 최근 2023학년도 수시모집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9월에 원서 접수를 시작하는 수시 준비의 첫걸음은 지원 대학의 요강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 하지만 요강 분량이 방대하고 생소한 용어와 내용이 많아 해석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적지 않다.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법을 알아본다.
수시 요강 가장 앞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6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21일 발표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9~15일 사이 3일 이상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이나 대학 창구 등을 통해서 각 대학이 자율로 정한 일정과 방법으로 실시되며, 인터넷 접수와 창구 접수를 병행하는 대학은 8
201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7.4%에 해당하는 24만976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위주 전형 모집인원은 전년도 20만3529명에서 20만5285명으로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16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주요사항’을 21일 발표했다.
수시모집으로 뽑을
2013학년도 수시모집을 4개월여 앞두고 수험생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시 지원 6회 제한에 따라 아직까지도 많은 대학이 세부 전형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만 발표된 전형계획을 보면 통합전형을 신설하거나 기존 전형이 폐지되는 등의 변화가 많아 예측이 어렵다. 입시지도를 맡은 교사와 학부모들도 답답할 수밖에 없다.
◇수시
연세대학교가 올해 입시에서 학·석·박사 전 과정에 전액 장학금과 생활비, 연구비를 주는 파격 조건으로 공학계열 신입생 20명을 모집한다.
26일 연세대 미래융합기술연구소 이기태 교수는 지식경제부에서 "학생 20명을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창의 인재전형(입학사정관제)'으로 뽑기로 하고 이미 발표한 수시 요강을 조만간 수정, 해당 전형을 신설할 예정